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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콘돔 사용법
1252 11-16
- 콘돔은 구입 한 후에 차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합니다. 주로 차량이나 지갑등에 보관하게 되는데 이는 콘돔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 콘돔은 어떠한 형태의 성관계에서도 착용합니다 (손, 구강, 항문 등)



- 콘돔 껍질을 뜯을 때 콘돔이 손상 되지 않도록 합니다. 



-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콘돔을 사용하기 전에 성기표피를 뒤로 제친 후에 착용합니다. 



- 콘돔을 끼우기 전에 끝을 꼭 잡고 공기를 빼줍니다. 공기가 차있을 경우 콘돔이 쉽게 손상 될 수 있습니다. 



- 절대로 콘돔을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콘돔의 종류에 따른 기능
1248 11-16
최근 콘돔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용도별로 알맞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성관계를 위해 더 중요하겠죠?

아래는 남성용 콘돔의 종류와 기능입니다. 



- 라텍스 콘돔 ; 임신과 성관계로 전염되는 질병인 에이즈와 B형간염등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콘돔입니다. 



- 폴리우레탄 콘돔 ; 라텍스에 알레르기가 있는 남성과 여성을 위한 플라스틱 콘돔입니다. 임신과 성관계로 전염되는 질병을 예방 할 수 있는 능력은 확인 되지 않았습니다. 



- 플라스틱 콘돔 ; 라텍스 콘돔보다는 신축성이 떨어지며 사용도중 벗겨질 위험이 많습니다. 



- 람브스킨 콘돔 ; 양의 내장으로 만들어진 콘돔으로, 정자의 이동을 방지하는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병예방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성관계가 활발한 사람이 돈도 더 잘 번다
1878 09-14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성관계가 활발한 사람이 돈도 더 잘 번다고 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ㅅ브니다. 


영국 앵글리아러스킨대 연구팀이 그리스인 7천 500명의 행동 연구 자료를 분석했더니 일주일에 2~3회 정도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 그보다 성관계를 덜 갖는 사람보다 평균 보수가 4.5% 높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활발한 성생활이 일의 성취를 높여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명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표본도 매우 작고 성관계와 보수에 대한 직접적 연관관계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 신뢰할만한 연구 발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연구를 주도한 닉 드라이다키스 교수의 말을 들어보면 활발한 성관계가 보수에 어느 정도는 영향을 미칠 것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 이 교수는 "매슬로의 욕구단계 가설에 따르면 개인적인 삶에서 더 행복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록 일에서도 더 생산적이고 성공적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매슬로의 욕구 단계 가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인간은 욕구가 그 중요도별로 단계 일련을 형성한다는 동기 이론의 일종으로 하나의 욕구가 충족되면 위계상 다음 단계에 있는 다른 욕구가 나타나서 그 충족을 요구하는 식으로 체계를 이룬다는 뜻입니다. 가장 먼저 요구되는 욕구는 다음 단계에서 달성하려는 욕구보다 강하고 그 욕구가 만족되었을 때 비로소 다음 단계의 욕구로 전이된다는 것이죠.



이 욕구의 단계는 이렇습니다. 



1. 생리 욕구

허기를 면하고 생명을 유지하려는 욕구로서 인간의 가장 기본인 의, 식, 주를 향한 욕구 + 성욕까지를 포함하는 욕구



2. 안전 욕구

생리 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나타나는 욕구로 위험, 위협, 박탈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불안을 회피하려는 욕구



3. 애정, 소속 욕구

가족, 친구, 친척 등과 친교를 맺고 원하는 집단에 귀속되고 싶어하는 욕구



4. 존경 욕구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 인간의 기초가 되는 욕구



5. 자아실현 욕구

자기를 계속 발전하게 하고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는 욕구. 다른 욕구와 달리 욕구가 충족될 수록 더욱 증대되는 경향을 보여 "성장 욕구"라고 부르기도 함. 어떤 현상에 대해 알고 이해하려는 인지 욕구나 심미 욕구 등이 여기에 포함됨



이 중에서 5. 자아실현욕구 (성장욕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결핍욕구로서 한 번 충족되면 더 이상 동기로서 작용하지 않는 욕구를 말한다. 



위 욕구에 의하면 성욕은 제 1 욕구, 생리 욕구로 가장 근본이 되는 인간의 기본 욕구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인간의 기본 욕구가 기본적으로 충족되면 다음 욕구인 안전 욕구에 대한 동기가 발휘되어 더 많은 이득을 위해 노력한다는 뜻이지요.



이 연구팀은 성관계라는 것이 제1 욕구와 제 3욕구 모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성관계를 충분하게 갖지 못한다면 외로움이나 사회불안, 우울감 등에 더 민감해지고 이 것이 일에 영향을 줘 평균 임금을 감소시킨다는 뜻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인력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쨌거나 성관계는 너무 잦고 많이 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다양한 도덕적 문제와 윤리적 문제 등을 야기할 수 있고 심한 중독을 야기하여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성생활을 즐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독자 여러문. 성관계는 인간이 살면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러니 모두들 즐겁고 건강한 성관계. 자주 자주 가지시길 바랍니다. 



만약 성관계에 대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분이시라면 부끄러워 마시고 연락주세요. 

 


성관계 최적의 시간은 15분
2534 09-14
오랜 시간의 성관계는 여성에게 더욱 깊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 역시 잘못된 속설이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도록 15분 이상은 남성이 끌어주는 것이 좋으나 너무 오랜 기간의 장시간 성관계는 여성에게 쾌감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고통만을 안겨줄 염려도 있다. 여성의 질 속에 음경이 삽입되고 30분 이상 왕복운동이 지속되면 질 점막으로부터 윤활액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어 성기가 건조해진다. 그리하여 무리한 마찰에 따른 고통과 상처만 받게 된다. 적절한 시간에 끝낼 줄 모르고 오래 지속하는 성관계는 지루하고 고통만 수반되므로 성관계에서도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15분도 채 버티지 못하는 남성이 있다면? 

문제다. 지금 바로 상담받아보자.
옛날 피임방법
1918 09-09
피임을 하긴 했는데, '창호지'를 썼다고 합니다. 창호지를 질에 삽입하여 자궁입구를

막는 거죠. 관계 후에 창호지를 빼내는 것으로 피임을 했다고 하는군요. 재료만

바뀌었을 뿐 현재의 페미돔이라고 하는 여성용 피임기구와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네요.

선조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돼지창자(곱창)로 "콘돔"을 대신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기생들이"비단"을 여성 성기에 여러겹 겹쳤다는 군요.

물론 특별한 기구가 필요없는 "질외사정" 등도 했겠지요..


비과학적인 미신들이 내려오고 있지만(프랑스에서는 남자가 오른발부터 침대에 들여놓으면 임신이 되지 않고, 독일에서는 남자의 구두를 베게 밑에 두면 임신을 막을 수 있다고 함, 그리스에서는 노새의 자궁이나 정소, 발굽을 먹음), 과학적인 근거를 갖는 것은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가 고안해낸 것으로 여성 자궁 내에 납을 함유한 연고, 혹은 올리브유와 유향(열대 식물인 유향수의 진을 말린 수지), 서양 삼의 지방 등을 넣는 방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자의 활동력을 현저히 약화시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마시대까지 원치않는 아기를 가지게 되면, 아이를 죽이는 것이 통용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악어똥+꿀+천연탄산소다, 양배추, 명반, 무화과 껍질, 석류, 소금 등이 사용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질내에 삽입하는 「좌약」이었는데 성공률은 고작 50% 정도였다고 합니다. 
반면 명반은 효과가 너무 좋다 못해 지나쳐서 불임증에 걸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콘돔과 같이 정충들의 통로를 차단하는 방법은 약 400년 전부터 사용되었으며, 1950년에야 먹는 피임약이 최초로 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정관절제, 난관수술, 자궁내 장치를 통한 영구피임 방법이 현재까지 피임의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유불급, 욕심이 슬럼프를 부른다.
1381 09-08
과유불급,

욕심이 슬럼프를 부른다.



운동 경기 따위에서 자기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저조한 상태가 길게 지속되는 일. 우리말로는 부진 또는 침체라 불리는 것. 바로 슬럼프다. 여느 운동과 마찬가지로 골프 역시 슬럼프를 겪게 될 수 있으며 프로들 또한 슬럼프를 경계하고 있을 정도로 스포츠를 즐기는데 슬럼프는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 



보통 슬럼프를 겪게 되면 자신 있는 라운드에서도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며, 심한 경우에는 의욕까지 저하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슬럼프를 슬기롭게 극복할 경우 보다 향상된 실력을 얻을 수 있으나 슬럼프 극복에 실패하게 된다면 결국 골프채를 내려놓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보통 슬럼프는 어느 정도 실력이 도달한 뒤에 찾아오게 되는데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욕심” 때문이라고 한다.



실력은 아직 초보 수준에 머물러있지만 마음만은 싱글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면 보다 좋은 결과를 탐하게 되고 결국 이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할 경우 슬럼프에 빠지게 될 수 있다. 이는 성관계와도 비슷하다. 성관계의 경우 어느 정도 관계를 지속하다보면 스스로 자만에 빠지게되고 조금이라도 성관계 시간이 짧아지거나 발기력이 저하되면 그로 인해 심각한 성기능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슬럼프 극복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인드컨트롤과 연습이다. 스스로 여유를 갖고 기본기에 충실한 연습을 지속한다면 충분히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다. 만약, 이런 방법으로도 슬럼프를 극복하기 힘들다면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사랑을 나누기 전 보다 충분한 대화와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관계에 임한다면 슬럼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인드컨트롤만으로 슬럼프 극복이 힘들 때는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프로 골퍼에게 레슨을 받거나 혹은 새로운 장비를 구입해보거나 해외로 나가 라운딩을 즐기는 것도 슬럼프를 극복하는데 좋은 도움을 준다. 성생활 역시 파트너와 새로운 관계를 갖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음경확대술이나 귀두확대술과 같이 좀 더 새로운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시술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더 나은 만족감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일에는 슬럼프가 있기 마련이다. 이런 슬럼프는 욕심에서 기인하므로 늘 욕심을 버리고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한 마인드컨트롤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슬럼프가 찾아오지는 않았나? 그렇다면 새로운 활력을 위해 노력해보는 자세를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목적에 맞는 골프채, 목적에 맞는 남성수술
1783 09-07

※ 본 칼럼은 골프가이드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적에 맞는 골프채,

목적에 맞는 남성수술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여러 이유 중 하나는 도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각 상황에 맞게 알맞은 도구를 사용하기에 우리는 편안함과 유익함을 취하고 있다. 운동 경기만 살펴봐도 이 말이 틀린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구기 종목의 공이 각졌다면 어땠을까?



골프도 마찬가지다. 골프에 대해 잘 모를 경우에는 라운드를 하는데 저렇게 많은 골프채가 필요한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각각의 쓰임과 역할이 다르기에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

호쾌한 샷을 날릴 수 있는 드라이버, 용도가 세밀하게 나뉜 우드,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로 골프공을 정확하게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아이언, 매우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에 공을 올려놓거나 벙커에서 사용하는 웨지, 그린 위에서 홀 컵에 공을 넣기 위해 사용하는 퍼터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골프채는 자기만의 색깔을 내세우며 필드에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서로의 역할이 바뀌거나 필요 없다고 사용을 안하면 그 결과는 자명하다.



비뇨기과에서 행해지고 있는 남성수술도 골프채의 역할과 견주어 볼 수 있다. 각 상황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하듯 내가 원하는 남성수술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술이 적합한지를 알아야 한다.



음경 길이가 너무 짧은 경우, 왜 음경이 짧은지 원인을 파악하여 수술을 해야 한다. 하복부의 지방이 과다하여 음경이 매몰됐다면 하복부 지방흡입을 통해 숨어 있는 음경 길이를 찾을 수 있다. 음낭의 피부가 남아 있어 음경이 짧아보이는 음낭갈퀴는 해당 부위를 제거하면 된다. 음경인대가 과도하게 탄력이 있어 자라처럼 음경이 치골 안으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5점 고정식 길이 연장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만약 음경의 두께가 얇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은 자가지방이식술이다. 복부, 엉덩이, 허벅지와 같은 부위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채취하여 음경이나 귀두에 주입하여 자연스러운 확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단순한 자가지방이식이 아닌 본인의 줄기세포를 사용해 더 효과적인 결과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체 조직과 유사한 재료로 FDA, KFDA 등에서 승인을 받은 대체진피도 사용되고 있다.



빠른 사정 때문에 고민이라면 약물 치료나 수술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수술을 할 경우 민감한 음경의 신경 일부만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사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



살펴본 바와 같이 골프채건 남성수술이건 각각의 목적에 맞아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골프에서는 경기 규정 상 사용 가능한 클럽은 14개이다. 이를 어길 경우 벌타 및 실격으로 이어진다. 남성수술도 마찬가지다. 윈윈 할 수 있는 패키지 수술 상품은 그 효과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지만 무분별하게 이런 저런 수술을 받는다면 부작용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즐거운 라운드, 즐거운 성생활을 하고 싶다면 적재적소, 과유붑급이라는 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심리 상태와 발기의 상관 관계
1884 09-07

※ 본 칼럼은 골프가이드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심리 상태와 발기의 상관 관계



연습을 실전 같이, 실전을 연습 같이하라는 말이 있다. 실전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습 때와 같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갤러리를 의식한다고 하는데, 너무 주변을 신경 쓰다 보면 평소 실력의 반도 나오지 않아 라운드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더구나 이런 경우가 반복되면 징크스가 되어 부진의 늪에 깊이 빠지게 된다.



골프에 적용되는 이 내용은 우리의 성생활과도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교감을 나누고 자극이 가해지면 대뇌로 신호가 전달되고 이어 부교감신경을 통해 경동맥을 확장시키게 된다. 확장된 음경 동맥으로 다량의 혈액이 음경해면체 속으로 유입, 해면체가 팽창하면서 발기가 이뤄진다. 



이것이 정상적인 발기 과정이나 때로는 마음과 같이 발기가 되지 않아 남성의 자존심에 심각하게 금이 가는 경우, 한 번쯤은 겪어 본 일이라 생각한다. 몸 상태, 기분에 따라 간혹 발기가 안 될 수도 있으나, 발기부전이 잦다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진지하게 생각하여 대처 방안을 찾아야 한다.



발기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사고, 외상, 물리적 충격과 같은 이유가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심리적 요인도 발기부전의 큰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과거 좋지 못했던 성에 대한 기억. 심리적 불안감, 잦은 조루로 자신감이 상실된 경우, 성에 대한 죄의식 등의 문제가 잠재의식에 켜켜이 쌓여 있다면 발기가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는 발기부전의 고통은 심각하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각적 차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심리 상태를 분석하고 음경의 발기력, 발기 지속 시간, 신경계 이상을 진단하는 등의 검사가 진행되며 무엇 때문에 발기가 되지 않는지 파악한 뒤 이후 대처 방안이 나오게 된다. 



그 후 경구용 치료제나 남성호르몬 보충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마지막 수단으로 수술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나라 남성인구가 얼마나 발기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40대 이상의 남성 52%가 발기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다. 수명이 늘어 100세 인생을 바라보고 있는 현실에서 반 평생을 발기 문제로 고민하며 살아야 할 이유는 없으며, 고민하고 숨기다가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더 큰 어려움에 빠질 수 있다.



평상심을 유지한 채 실전을 맞이하여 라운드를 잘 마치는 것과 같이, 잠자리에서 왕성한 발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불안 요소를 없애고 편안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여성은 남성의 그 곳이 클수록 좋아한다.
2360 08-04

과연 여성은 그 곳이 클수록 좋아할까?


남성의 큰 심벌은 여성의 성적인 심리에 강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그래서 어떤 남성들은 혹시 보디빌딩처럼 자위행위로 사이즈를 키울 수 있을까? 하고 열심히 훈련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성기는 단련시킨다고 커지지는 않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그렇다해서 여성은 좋아할까?


실제로는 무조건 크다고 해서 모든 여성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다. 여성의 질은 아기를 낳을 수 있을 만큼 넓어지기도 하고 삽입식 생리대를 넣을 수 있을 만큼 좁아지기도 한다.


즉, 심벌이 어떤 사이즈건 간에 여성의 질에 맞춰 신축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의 쾌감도는 질 입구에서 3분의 1지점에 몰려있어 여성의 평균적인 질 사이즈를 생각할 때 평상시 7~8cm, 발기했을 때 9~10cm 정도면 무난히 미션 성공!




공연히 큰 심벌만 믿고 자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해 과도하게 성욕을 채우려는 당신.


오히려 큰 심벌은 여성에게 만족은 커녕 아픔만 안겨줄 뿐이다. 심벌의 크기보다는 상대방의 배려와 편안한 기분이 만족감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 곳이 큰 남성은 코가 크다?
1911 07-30

 


"거기가 큰 남성은 목이 두껍다, 골격이 딱 벌어지고 근육적이다, 코가 크고 두껍다, 털이 많다, 귀가 크다?"



결혼생활은 곧 성생활이라고 할 만큼 부부사이에서의 성관계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게 된다. 실제로 섹스를 경험해보지 않고 남성의 정력을 알아보는 여러가지 근거가 모색되다 보니 이런 속설들이 생기게 되버렸다.



"코가 큰남자, 키가 큰남자, 목이 두껍고 웃음소리가 호쾌한 남자, 손아귀의 힘이 강한 남자, 허벅지가 굵은 남자"


이러한 속설은 예로부터 전해지는 거근을 가진 남성상이다. 하지만 이 속설은 직접 뚜껑을 열어보지 않고서는 모를 일이다. 단, 확실히 딱 한 가지를 알 수 있는 것은 체중이 많이 나가는 남성 사이에서는 거근을 소유한 자는 눈을 뜨고 찾아볼 수 없다는 것.


체중 7kg당 1cm의 비율로 안으로 묻히기 때문에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그 만큼 몸에 비해 그 곳의 사이즈가 작아 보이게 된다. 오히려 배가 나오지 않고 호리호리한 체격을 가진 남성 같은 경우에는 같은 키의 체중이 많이 나가는 남성에 비해 사이즈가 클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