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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흥분시키는 방법
21036 04-08
◆ 비법 1 시간대별 터치 테크닉으로 삽입하기 전 자극을 최대화하라

전희 없이 바로 삽입으로 들어가는 섹스만큼 재미없고, 또 섭섭한 섹스도 없다. 충분한 전희와 애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조건 저돌’식의 삽입 패턴을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아내는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섹스를 시작하면서 부부가 함께 색다른 흥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시간대별 터치 테크닉(총 20분)을 소개한다.

00 : 30 30초 가량 키스를 한 뒤에 부드럽게 껴안고 눈을 맞춘다.

~01 : 00 약 30초 정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푼다. 천천히 동작을 취함으로써 다음 동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수 있다.

~01 : 30 여성의 어색함을 풀어주기 위해 귀부터 목줄기까지 매끄럽게 30초 정도 키스한다.

~02 : 15 브래지어 위로 가볍게 유방을 애무한다.

~02 : 30 약 15초 정도의 시간에 목덜미에 계속 키스해주면서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푼다.

~02 : 40 목줄기나 가슴에 키스를 계속하면서 여성을 눕히고 스커트를 벗긴다. 이어서 허벅지에도 가볍게 손이나 입으로 터치해 준다. (약 1분 40초 정도)

~04 : 30 순수 성감대인 유두를 혀끝으로 굴리듯 애무한다. 이때 혀의 동작은 밑에서 위로 튀기는 느낌으로 해준다.

~04 : 50 약 20초 가량 유방을 손바닥 전체로 감싸 밑에서 위로 모으듯 하며 자극해 준다.

~06 : 00 입술로 유두를 자극한다. 입술 자체는 점막이라 부드러우므로 다소 세게 애무해도 좋다.

~08 : 30 조금 애태우는 느낌으로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면서 서서히 손끝으로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09 : 10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애무해 준다.

~10 : 10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하면서 가늘게 진동시킨다.

~12 : 05 팬티 속에 손을 집어넣고 엉덩이 살을 벌리는 느낌으로 자극해 준다.

~12 : 30 약 30초 가량 엄지손가락을 이용, 성기 입구를 벌리는 느낌으로 지그시 삽입한다.

~14 : 30 여성의 긴장과 흥분감이 고조에 달한 상태이므로 이때쯤 팬티를 단번에 끌어내린다.

~14 : 50 모두 벗은 상태가 됐을 때 손바닥 전체로 성기를 부드럽게 감싸고 어루만져준다.

~16 : 30 계속적으로 상대방의 성감대를 자극하는 복합적인 테크닉으로 성감을 고조시킨다.

~17 : 50 분비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여성이 흥분하게 될 때. 클리토리스를 좀더 자극적으로 애무한다.

~20 : 00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여성기에 강렬한 커닐링구스를 한다.



◆ 비법 2 아내의 반응을 살펴 삽입 타이밍을 적기에 맞춰라

서로 성감대를 자극하는 동안, 그래서 어느 정도 흥분한 것 같은데, 과연 어느 시점이 삽입 적기인지 알기 어렵다는 남편들이 많다. 사실 삽입 타이밍을 잡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아내가 키스나 애무 등은 받아들이고 있어도, 실제 마음속은 성관계를 강하게 원하지 않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편은 아내가 삽입을 원하고 있는가, 아닌가를 정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마스터즈와 존슨 박사의 보고서는 이에 큰 도움을 준다. 그들은 ‘여성의 리비도의 고조와 성교시의 성 반응’이라는 주제로 여성이 성적 흥분에 달했을 때 육체적으로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해서 조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얼굴에 홍조가 나타나고 유방이 부풀거나 붉게 달아오르고 호흡, 맥박, 혈압 등이 변한다고 한다. 마스터즈·존슨 보고서 외에도 여성의 성적 흥분 징후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책은 많다. 특히 동양의 방중술 저서인 양양의 <옥방지요>를 보면 “여자가 왕성하게 (성적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징후가 나타난다. 귀는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달아오르고, 유방은 손바닥에 넘쳐날 정도로 팽창하고, 고개를 움직이고 두 다리를 떨며 욕정에 휩싸여 남자의 몸에 자신의 몸을 대어온다. 이런 상태가 되었을 때 삽입하면…”이라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오욕>이라는 저서에는 “첫째 안기고 싶어지면 여자는 숨을 살며시 죽인다. 둘째, 음부가 남성의 성기를 원하게 되면 콧구멍과 입이 벌어진다”고 기술하고 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귀는 마치 술에 취한 듯이 달아오르고’라는 부분. 인체가 흥분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백인의 경우 안면 홍조가 강하게 나타나는 건 피부색이 하얗기 때문인데 동양인은 황인종이라 사실 안면 색깔 변화는 크게 느끼기 어렵다. 이럴 때는 ‘귀의 변화’를 참고하면 좋다. 귀는 조직이 얇아서 혈관의 주행 상태가 금방 드러나기 때문이다. 귀가 빨개지면 흥분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었다는 뜻이므로 삽입을 해도 괜찮다는 신호다.


◆ 비법 3 삽입하기 전,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도록 애태우는 방법을 써라

앞서 방중술에서는 ‘여자의 얼굴이 달아오르고’, ‘유방이 단단해진 다음’ 비로소 삽입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부부관계를 보면, 일단 남편은 삽입후 피스톤 운동을 지속하여 아내를 흥분케 한다. 그러나 방중술에서는 이와 달리 아내가 극도로 흥분한 반응이 나타난 다음 삽입하라고 한다. 이는 페니스의 삽입 타이밍을 최대한 늦추고, 아내의 애를 태울 만큼 태워야 한다는 뜻이다. 즉 남편은 아내에게 충분한 전희를 가하여, 삽입을 애원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황제에게 주인공인 소녀가 방중술을 가르치는 중국의 대표적 성애 고전 <소녀경>에는 이 ‘애태움’의 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 소녀는 여자는 성적으로 고조되면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므로 그것을 잘 알아 흥분의 정도를 가늠한 후 절묘한 타이밍에 삽입, 전후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흥분의 정도, 즉 오르가슴에 도달하기전 여성이 느끼는 성적 흥분의 단계를 다섯 단계로 나누고 있다.

“첫째로 여자의 얼굴이 빨개지면 서서히 페니스를 가져다 댄다. 둘째로 유방이 단단해지거나 코에 땀이 맺히면 삽입한다. 셋째로 여자가 마른침을 삼키면 페니스를 서서히 움직인다. 넷째로 음부가 부드러워지면 페니스를 깊이 넣는다. 다섯째로 여자의 엉덩이에 애액이 흐르면 서서히 페니스를 당긴다.”

<소녀경>의 주인공 소녀는 이런 단계를 잘 파악해서 페니스를 사용하라고 황제를 가르쳤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

우선 아내가 ‘성적 흥분을 느끼고 볼에 홍조를 띠는’ 제1단계에서는 페니스를 여성기에 밀착시킨다. 그러니까 페니스를 배꼽쪽으로 수직으로 세우고 여성기의 갈라진 틈에 대라는 뜻. 이러한 형태가 되면 귀두가 클리토리스에 닿게 되어 아내는 미묘한 자극을 받게 된다. 또 그것이 언제 삽입될 것인가 하는 기대감이 증가해 ‘애태움’의 효과가 발생한다. 남편도 스스로 자신을 애태우면서 여성에 대한 갈망이 커지게 된다.

‘유방이 커지고 코에 땀이 맺히는’ 제2단계에서 드디어 페니스를 삽입한다. 여성이 성적으로 흥분을 느끼면 유방이 단단해진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확인된 바. 이 단계에 이르면 아내도 남편의 삽입으로 통증을 느끼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여성의 흥분이 고조되고 목이 말라 마른침을 삼키는’ 제3단계가 되면 비로소 피스톤 운동을 개시한다. 이 단계에는 아내는 흥분해서 소리를 내거나, 남편에게 꼭 매달리거나 하는 반응을 보인다. 아내가 침을 삼키거나 소리를 내거나 하는 것은 더 강렬한 자극을 요구하는 신호. 이러한 신호를 아내가 스스로 나타낼 때까지 페니스는 ‘애태우는’ 단계에 머물러야 한다. 여성이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신호를 보내오면 그때 서서히 전후 운동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해서 애액의 분비가 왕성해져 음부가 매끄러운 상태가 되면 제 4단계로 페니스를 더욱 깊게 삽입하라고 한다. 질 안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애액이 분비되었다는 것은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직전이라는 표시다. 이 단계에서는 자궁을 찌를 듯이 깊게 삽입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마지막 5단계를 보자. 흥분이 최고조에 달하면 분비액은 넘쳐서 둔부쪽까지 흘러나오게 된다. 이 제5단계까지 올 때 페니스를 빼라는 얘기다. 지나치게 흥분해서 사정을 할 경우를 대비해 한번 자극을 식히는 것이다. 흔히 방중술에서는 이를 접이불루(接以不漏 접하되 흘리지 말고)’라 한다. 한 명의 황제가 여러 명의 후궁을 싱대해야 하므로, 잦은 사정은 몸에 안 좋아 이를 피하라고 <소녀경>은 말하고 있지만 현대의 부부생활에서 굳이 사정을 피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제 5단계에는 중요한 힌트가 숨어있다. 이는 마스터즈와 존슨의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여성기는 성적 흥분을 느끼기 시작하면 질이 확장되어 약 3분의 2정도가 넓어진다. 동시에 클리토리스는 비대해지고 자궁이 골반쪽으로 올라간다. 이 단계를 흥분기라고 부른다. 흥분이 고조되면 흥분이 완만하게 지속되는 평단기에 이른다. 이 단계에서는 자궁의 상승, 자궁 안이 삼각형이 되는 텐트형이 나타난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질 점막의 융기가 리드미컬하게 강한 수축을 일으킨다. 이 수축의 지속 시간이나 간격은 개인차가 있으나 0.8초 간격으로 1회의 오르가슴 당 5~6회, 최고 10~15회 정도가 일반적이다. 또 절정을 지난 후의 쇠퇴기가 되면 클리토리스는 약 10초, 질 전체는 15분, 자궁은 20분이 지나야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텐트처럼 넓어졌던 질이나 골반쪽으로 올라갔던 자궁이 점차 정상적인 형태로 되돌아올 때 질 안에 있던 액이 밖으로 나오게 된다. 애액이 질에서 흘러나온다는 것은 여성이 절정에 도달해서 흥분이 가라앉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방중술이 애태움을 중요시하는 것은 그 때문. 아내가 절정에 이를 수 있게 남편이 조금만 성의껏 리드해 준다면 한결 만족한 성생활을 할 수 있다.


◆ 비법 4 사정하기 전 5초를 참아라

아내의 대표적인 섹스 불만 1위는 아마도 남편이 빨리 사정해 버리는 것일 것이다. 남편 중에는 사정을 미루는 테크닉을 이용, 5~10분 정도 사정을 참는 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사실 아주 오랫동안 참을 필요는 없다. 단지 5초만 사정을 미뤄도 여성이 느끼는 성감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르가슴 때는 시터파의 뇌파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 시터파가 지속되는 시간은 여성의 경우 20~45초, 평균 23초 정도. 한편 남성의 경우 1.5~3초, 평균 1.7초 정도다. 시터파의 지속시간이 짧은 남성이 이미 흥분이 가라앉아 베터파로 뇌파가 바뀐 후에도 여성은 8초 정도 아직 시터파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므로 여성은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하면 불만을 갖게 된다. 남성의 성감이 식어버린 후에도, 여성의 성감은 아직 고조된 상태기 때문. 따라서 아내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는 이 8초의 공백을 메워주면 된다. 굳이 8초까지가 아니라 5초 정도면 충분하다. 사정이 가깝다고 느껴지면, 머리 속으로 일, 이, 삼, 사, 오 하고 수를 세거나 다른 일을 생각하도록 한다.


◆ 비법 5 강도 높은 오르가슴을 위한 삽입 테크닉을 익혀라



 삽입 후에는 치골운동에 집중한다

페니스를 깊이 삽입한 후는 치골을 사용하여 아내의 질 속을 골고루 자극시켜준다. 치골운동이란 오로지 치골만을 사용하여 아내의 성기 전체를 압박하듯 누른 다음, 허리를 좁고 넓게 또는 상하, 좌우로 움직여 회전과 진동운동을 가하여 리드미컬하게 질에 자극을 주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다양할수록 아내의 흥분은 극에 달하게 된다.

 
가능하면 사정 시간을 지연하라

부부 모두 성적인 쾌감이 극에 달했다 해도 곧바로 사정하지 않는 것이 쾌감을 증대시키는 원칙. 남편은 사정 직전 질에서 성기를 빼고, 또다시 키스와 애무를 즐기는 식으로 사정 시간을 지연시킨다.

 
삽입시에도 서로의 성감대를 자극하라

페니스를 삽입한 후에도 남편은 입이나 손으로 아내에게 꾸준히 자극을 가한다. 아내의 유두를 빨거나 손으로 아내의 클리토리스 등에 자극을 가하면 아내는 질을 더욱 강하게 조이게 된다. 이때 아내 역시 남편의 민감한 부위에 자극을 주면 발기력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삽입 속도와 강약에 변화를 준다

가능하면 피스톤 운동 시간을 오래 가지고 싶다면, 페니스를 삽입하는 속도와 강약에 변화를 준다. 깊고 얕게, 또는 빠르고 느리게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페니스를 자주 빼보기도 한다.


출처 : 여성동아
여자, 이럴 때 삽입하길 원한다.
2500 04-06

유두와 클리토리스에 남편으로부터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격렬한 자극을 받을 경우 남편이 빨리 페니스를 삽입해 주었으면 한다.
(36.미술학원운영)


 


남편과 함께 에로틱한 비디오를 보다 보면 강렬한 자극을 받는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남편이 페니스로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압박한 뒤 곧 삽입을 시도해 주었으면 한다.
(35.교사)


 


남편과 서서 하는 입위로 섹스를 할 때 나는 매우 강렬한 자극을 받는다.


그가 나의 음모를 마찰하기 시작하면 즐거운 쾌감이 순간적으로 온몸을 스쳐간다.


그리곤 페니스가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마다 오르가즘의 기분을 만끽하게 되는데 이런 때 남편이 곧 삽입을 해주었으면 한다.
(33.간호사)


 


남편과 함께 목욕을 하다가 흥분이 고조되면 그 상태에서 그대로 삽입을 해주었으면 한다.


(물속에서)아로마 향과 함께 비누 냄새, 미끌거리는 오일,


특히 아무도 없을 때 음악을 틀어놓고 하는 욕실에서의 섹스란 쾌감 만족에 최고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34.자영업)


 


가끔씩 남편이 나를 무릎에 앉히고 키스를 할 때 그 자리에서 삽입을 받고 싶은 경우가 있다.


침대까지 가지 않더라도 남편의 페니스가 발기되면 나의 옷을 벗기고 격렬한 애무와 함께 페니스 삽입을 원하게 된다.
(35.회사원)


 


가능하면 전희를 장시간 하다가 가장 마지막에 삽입을 원한다.


페니스가 발기되었다 해도 곧바로 삽입하지 말고 체위도 바꾸어 보고 다른 성감대를 애무하다가 참을 수 없는 막바지에 이르면 그때 삽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31.공무원)

속궁합 테스트 해보기
2447 04-03

★ 남성


- 한번 사정후, 관계를 한번 이상 더 갖는가


- 피스톤 운동을 할 때 질벽의 주름이 느껴지면서 쾌감을 느끼는가


- 남자의 사정량이 풍부한가


- 남자가 사정을 한후 몸을 떼지 않고 어느정도 있을 수 있는가


- 남자가 여자의 오르가즘까지 사정을 참을 수 있는가


- 성교를 한번할때 두번이상 오르가즘을 느끼는가


- 관계를 할때 질이 남자 성기를 조여주거나 수축하는 느낌을 받는가


- 남자의 성기가 질이나 자궁에 닿으면 특별한 감정이 발생하는가


- 성기, 유두 외에 성감대가 두군데 이상 있는가


- 삽입하기전 20분 이상 전희에 소비하는가




★ 여성


- 상대방과의 성교를 연상하기만 해도 신체적인 흥분이 일어나는가


-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흥분하는가


- 가슴을 자극하면 흥분하는가


- 성기·가슴 이외에 성감대가 3군데 이상 있는가


- 두 사람의 성기가 꼭 맞는다는 느낌을 갖는가


- 남자의 성기가 질과 자궁에 접촉하면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가


- 관계시 꼭 조여주는(수축하는) 느낌을 받는가


- 성관계를 할 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끼는가


- 한번의 성교로 3회 이상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는가


- 잠시 쉰 다음에 2회 이상의 오르가즘을 얻을 수 있는가




0개~3개 : 속궁합 점수 30점


아직 상대방과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가 대부분이다.


관계 후 잠자리에 대한 대화는 속궁합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부끄러워 말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4개~7개 : 속궁합 점수 70점


속궁합이 적합한 편이다.


상대방과의 잠자리가 만족스러울 때도, 만족스럽지 못할 때도 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100점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8개~10개이상 : 속궁합 점수 99점


최고의 파트너네요!


지금의 속궁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한 대화와 관리는 필수입니다.

사정참는 버릇, 중년에 고개숙인 남자로 전락
1619 04-02

남성들은 좀더 여성의 질속에서 헤엄치고 싶은 본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사정시간을 자유자재로 조절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 "변강쇠가 되는 법" "페니스 키우는 법" 등의 스팸 문자가 성행입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정지연술에는 귀두를 손으로 막거나, 성기의 뿌리를 압박하거나, 사정순강 항문을 최대한 조이는등 입니다.   반복훈련으로 실전에서도 강해질 수 있다는 이론인데요.


이때 소량의 정액이 요도에서 분축 되며 약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다시 힘이 솟아나 사정의 욕구를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정지연은 상대방을 충분히 만족시킨후 본인도 만족하는 일반적인 성행위 패턴입니다.


 


하지만 사정지연을 너무 자주 할 경우 전립선염이 발생되고, 중년에는 고개숙인 남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었습니다.


"역사정을 반복하면 부고환염 및 전립선염을 일으켜 중년의 나이에 고개숙인 남자로 전락할 수 있다"


 


여기서 역사정이란 사정의 순간 요도를 통해 분출되는 사정액을 물리적인 힘으로 요도밖으로 배출시키지않는 행위이며, 이 순간 사정된 정액은 요도를 거꾸로 올라가 다시 방관으로 역류해 들어간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비뇨기계통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데요.


심한 역사정을 반복한 직후 가끔 고환한쪽이 민감하게 아파올 수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중년의 나이에도 건강한 성행위를 지속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사정을 조절하는 단계별 학습법
1937 04-01
얼마나 오래 참고 버티나. 하루 아침에 여성을 만족시키고 스스로도 만족하는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단계별 체험학습이 중요합니다. 아래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면 ‘내 맘대로 조절하는’ 섹스의 달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남성이 요구하고 여성이 조절 

우선 여성은 손을 이용해 남성의 페니스를 자극합니다.

이때 남성은 사정을 지연시키기 위해 여성에게 페이스를 조절하라거나 자극하는 방향을 바꾸라고 요구함으로써 함꼐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남성이 먼저 마스터베이션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세하게 자극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약 15분 동안 사정을 참을 수 있었다면 손에 윤활제를 바르고 동일한 과정을 시도해 봅니다. 만약 여성이 오랄 섹스를 즐긴다면, 윤활제를 바르는 대신에 혀를 사용해서 반복해도 됩니다. 



# 질 가까이에서 페니스 자극

다음은 질에 삽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페니스를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남성이 침대에 누운 후 여성은 남성의 허벅지 위에 앉습니다. 그리고 발기되기 전, 여성의 부드러운 안쪽 다리에 페니스를 가볍게 문지릅니다. 이때 약간의 흥분이 느껴진다면, 잠시 멈추고, 다시 여성의 음모에 페니스를 부드럽게 문지릅니다. 또 잠깐 휴식 후 페니스를 외음부에 부드럽게 문지른 후 귀두를 외음부 중간에 끼우고 조금씩 움직여봅니다.

이때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사정에 대한 두려움과 조급함이 없어질 때까지 잠시 쉰 후 다시 시도합니다. 각각의 단계 사이에 깊은 숨을 들이쉬면서 마음을 가다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조루는 조루법으로 극복

이제 여성의 질에 약간의 윤활제를 바릅니다. 이제 흥분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다 이용해서 가능한 한 빨리 사정해봅니다.

이는 갑작스럽게 사정하는 경우의 느낌을 체험해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터득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랄을 어떻게 할 때 사정이 빠른지, 손의 움직임, 체위는 어떨 때 사정이 빨리 되는 지를 아는 방법은 반복 체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를 해봐야만 완벽한 사정 조절이 가능합니다. 



# 조금씩 페니스 삽입 

편안한 체위를 택하여 둘 중 한 사람이 페니스를 질 안에 조금씩 밀어넣습니다. 이 단계의 목표는 페니스가 삽입된 상황에서도 사정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페니스를 약간 밀어 넣습니다. 그리고 2분 후 페니스를 좀 더 삽입합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페니스 전체가 질 속에 삽입될 때까지 삽입 후 5분간 유지합니다. 이때 남성은 질의 질감이나 온도, 그리고 젖어있는 정도를 느끼도록 합니다. 처음 사정의 느낌이 오면, 깊은 숨으로 호흡을 조절하면서 사정을 피합니다. 그러나 몇 분 후 다시 사정하길 원한다면, 하면 됩니다. 질 속에 페니스를 삽입한 상태로 15분 정도를 참을 수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일반적인 섹스를 가정하라 

일반적으로 삽입한 후에는 피스톤 운동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단계는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사정을 조절하는 것 입니다. 여성 상위에서 주의할 점은 주도하는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기 위해 격렬하게 움직이지 않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느린 페이스로 그리고 나서 약간씩 스피드를 빠르게 합니다. 일정 스피드에서 사정 욕구를 조절할 수 있다면 스피드를 약간 증가시킵니다. 스피드 조절은 호흡 조절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달되면 자극적인 체위를 선택해서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셀프 비디오

사정 조절을 마스터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이들은 비디오 찍기를 권하기도 합니다. 영어 발음을 교정할 때도 테입에 자신의 발음을 녹음해 놓고 반복해서 듣듯이 섹스 또한 마찬가지라는 것 인데요. 비디오를 찍는 것은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자가 교육법입니다. 습관을 찾아내서 문제를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정액의 효능
3337 03-30
정액의 효능. 


1. 피부미용에 좋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 의학부의 Mozarrella Schnizer교수는 남성 정액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내용을 학회지에 보고한 바 있다. 교수의 말에 의하면 "남성 정액 내에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원료 물질인 콜라제노겐의 생체 내 합성을 촉진하는 CGF(Collagen Growth Factor)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 내용은 독일 피부미용 학회지 최신판에서 보고되었다고.



또한 위 교수는 "정액 내에 존재하는 CGF는 type C형으로 type A, type B와는 달리 인체의 피부를 투과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내용으로 통해 화장품에 즉각 응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2. 노화 방지 효능 



스위스 그라츠대 연구팀은 정액이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정액 속에 함유된 스페르미딘이라는 물질은 효모, 파리, 지렁이, 생쥐 등을 이용한 실험에서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하느데, 특히 인체의 혈액 세포 손상을 막아준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연구팀은 광대파리에 스페르미딘을 주사한 결과 약 30% 가량 수명이 증가된 결과를 얻었다고 하며 지렁이의 수명 역시 15% 가량 증가했다고 주장한다. 이를 이론상 인간에 적용할 경우 최대 25%의 수명이 증가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 스페르미딘을 사람에게 처방하여 노화 방지와 장수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아직 임상의 실험과정이 남아있지만 이를 통해 인간 수명의 증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3. 자궁경부암의 치료 효과



서울 성모병원 산부인과에서 실험한 결과로 자궁 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을 상대로 정액 속 복합 물질을 투여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이렇게 정액 속 복합물질로 치료를 받은 여성은 일반 치료를 받은 여성에 비해 치료될 확률이 최대 10배 이상 높아졌다고 한다. 



4. 다이어트 효과



독일의 함부르크 대학의 교수 잉그리트 플레처가 일년 동안 20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정액의 섭취가 (???????????)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한다. 



오럴 섹스를 즐기면서 정액을 삼킨 여성들과 그런지 않고 뱉은 여성들을 나눠 비교한 결과 이들의 체중 증가율이 정액을 삼키는 집단이 약 48% 정도 낮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정액을 뱉은 집단이 1킬로그램의 체중이 증가하는 기간 동안 정액을 삼키는 여성들의 500그램 정도만 늘어난 것을 확인하려 위와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정액에는 정자 외에도 수분, 당분, 알카리성 물질, 비타민 C, 아연 성분, 소량의 콜레스테롤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알카리성 물질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위와 같은 주장들을 모두 믿으면 곤란해 질 것이다.. 

위 연구 결과들은 모두 적은 표본을 대상으로 조사된 결과이며 결과에 대한 신빙성도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또한 정액의 단백질 성분은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냥 재미로 읽고 마시기를 바라며...
같이 먹으면 더 좋은 섹스푸드
1432 03-30


woman 호두 1/4컵 

man 호박씨 1/4컵

견과류는 몸에 좋은 만큼 ‘섹스’에도 좋습니다.

호두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필수지방산은 성 호르몬 생성을 도와줍니다.

호박씨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발기를 일으키는 나이트릭 옥사이드의 분비를 돕습니다. 호박씨와 호두는 일주일 내내 먹어도 좋습니다. 





woman, man 커리와 훈제 닭고기

섹스 교과서로 유명한 『카마수트라』가 인도에서 만들어진 것은 바로 ‘향신료’의 힘이 아닐까요?

실제로 커리의 노란 색깔을 만드는 향신료 샤프란은 성감대를 더욱 민감하게 하여 자극에 강력히 반응하게 합니다. 또, 카다몬은 남자의 발기부전을 막습니다.

커리와 함께 먹는 닭고기는 뜨거운 섹스를 위한 충분한 칼로리를 몸속에 전해준다고 하네요. 





woman 초콜릿 케이크

man 토마토 파슬리 샐러드

초콜릿에는 천연 각성제인 페닐에틸아민이 들어있는데요. 이것은 이성을 봤을 때 두근거리는 열정을

일으켜 섹스를 갈망하는 상태를 만듭니다. 또, 토마토의 비타민 C는 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을 자극하고, 파슬리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스티딘은 사정을 늦추고 오르가즘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줍니다. 





woman, man 두유 바나나 쉐이크

두유 1컵, 바나나 1개, 호박씨 2스푼, 에스프레소 파우더 2스푼, 프로틴 파우더 2스푼, 얼음 2개를 믹서에 갈아서 만든 쉐이크는 ‘파워풀 섹스 음료’

두유의 콩 단백질은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섹스 반응도를 강하게 하고,

에스프레소는 상대방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woman 오렌지주스 1컵

man 토마토주스 1컵

과일은 자체만으로 섹스 전 분위기를 돋우는 데 사용하면 근사합니다. 게다가 비타민 C가 들어간 과일 주스는 아드레날린을 계속 분비해 성 호르몬의 분비를 더욱 촉진시켜 줍니다.
구강암의 원인 오럴!
2102 03-27
우리가 주로 생각하는 구강암의 원인은 술과 담배가 아닐까?

하지만 연구결과 담배보다 오럴섹스에서 발암바이러스 발견율이 높았다. 

구강암의 걸린 환자의 혈액에 발암 바이러스 항제가 일반인 보다 3배나 더 높았다고 하니 오럴섹스를 즐겨한다면 조심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오럴을 한다고 꼭 구강암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 구강암환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일반인 보다 오럴섹스를 3배이상 했으며, 한 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한 사람이 여러사람과 많이 오럴섹스를 하면 구강암 발생율이 높아짐을 보여주고 있다.  

  

구강암에 걸리는 오럴섹스는 남성,여성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성대 가까이 생기는 암은 오럴섹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이것은 성기 감염 바이러스인 인체유두종 바이러스 (HPV)가 오럴을 통해서 전염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HPV 바이러스는 성병을 유발하며, 여자의 경우 자궁경부암을 야기 시킨다. 증세가 없더라고 HPV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여성이 미국 25세 여성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널리 퍼져있는 바이러스 인만큼, 문란한 성행위로 인한 암발생을 주의하여야 한다. 
오징어 냄새? 레몬맛?
2552 03-23
오럴 섹스는 여자가 성적으로 누릴 수 있는 가장 황홀한 쾌감을 경험하게 한다. 

여자에게 성적 만족을 주는데는 남자의 성기보다도 남자의 혀가 오히려 더 큰 역할을 하기 때문! 

그래서 혀를 제대로 쓸 줄 아는 남자만큼 섹시하고 거절할 수 없는 상대도 없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오럴 섹스를 거북하게 생각한다. 

여자는 자신의 성기를 남자에게 보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가 불결하기 때문에 남자도 오럴 섹스를 역겹게 생각한다고 믿는다. 



성 경험이 없는 여자일수록 오럴을 한다고 하면 혹시 나쁜 냄새나 나쁜 맛이 나지 않을까 해서 불안해한다. 감염되지 않은 질에서 나는 냄새를 좋게 받아들이느냐 아니냐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그 냄새를 맡아보면 상당히 자극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냄새가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그 안에 페로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어색할지 몰라도 자주 맡다보면 익숙해져서 자극적이라는 것에 동의하게 될 것이다. 



여자의 질 액은 레몬처럼 시큼한 맛이 난다. 그것은 여자의 질을 안전하게 보호를 하기 위한 것으로 외부의 감염 물질을 박멸하는 락트 산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면 그 질 액의 농도와 맛이 달라진다. 

게다가 냄새도 사라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향기롭게도 느껴진다. 



다시 말해 여자의 질이 불결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정성껏 애무를 해서 여자의 흥분을 고조시키면 그 냄새나 맛이 사랑스럽게 바뀐다는 말이다. 



사랑을 시작했다면 여자가 감동할 만큼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여자의 질은 진한 사랑의 맛과 향기로운 냄새로 보답할 것이다. 

그 맛과 냄새를 모르면 섹스의 즐거움을 말할 자격도 없다. 
콘돔에 윤활유가 발려져 있는 이유
1535 03-20

콘돔의 포장지를 뜯었는데 미끌미끌한 감촉에 순간 기분이 나빠지는 경험 있으실텐데요.


이 미끌미끌한 기름은 애액이 충분하지 못한 여성을 배려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 마찰로 인해 콘돔이 찢어지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애액이 충분하지 않은 여성의 경우에는 콘돔이 맨살보다 뻑뻑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 고무가 파열될 확율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러브젤이 생겨 나게 되었죠.


 


그런데 급한데 러브젤이 없어 옆에 보이는 베이비 오일을 발랐더니?


점점 콘돔이 녹아내리는 형상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콘돔의 소재 때문입니다.


콘돔은 라텍스 고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라텍스 고무는 기름에 약하기 때문에 수용성 오일을 써야 하죠.


 


때문에 급하다고 아무 오일이나 집어서는 안됩니다.


베이비 오일, 식용유, 바디로션, 선텐오일등은 콘돔을 녹아내리게 합니다.


애인을 만나러 가는 길 언제 어디서나 러브젤을 소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