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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고환, 불임까지도…
759 10-17
잠복고환, 불임까지도…



잠복고환은 태어나기 전 고환이 정확히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미숙아나 저체중아가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태어난 뒤 1년 이후가 지나게 되도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보통 고환과 관련된 기관들에 이상이 생겨서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고환 자체의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호르몬 이상으로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고 합니다.

음낭에서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 것으로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배, 음낭 주변 등 다른 부위에서 고환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1세까지는 자리를 정상적으로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방법을 사용하며 호르몬 치료를 병행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기 수술을 통해 고환을 당겨 정상 위치로 고정을 시켜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합병증에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고환의 염전(꼬임)으로 인해 정맥이 꼬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불임, 고환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쳤더라도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고환에 통증? 고환염전
1647 10-14
고환에 통증? 고환염전



고환염전은 정확히는 고환이 아닌 정삭이 비틀거리면서 고환 회전에 의하여 꼬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꼬임으로 인해 고환과 음낭구조물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염전(꼬임)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진단이 늦게 되면 고환의 기능과 수정률에 영향을 주게 되어 심한 경우 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다른 질병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12세에서 18세 사이에 발생이 많으며, 신생아의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환 염전의 원인으로는 갑작스러운 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을 굽히고 서는 등의 행동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잠복고환, 수평적 고환처럼 선천적인 이유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전의 음낭수술과 고환고정술을 받은 경우가 있다면 발생하기도 하며 종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이유가 없이 발생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고환 염전의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염전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서 통증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염전이 늦게 진단되기도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하복부 통증, 빈뇨, 구토 등이 일어나며 열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염전의 진행정도와 발견 시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 비수술적 치료로는 전문의가 손으로 꼬임을 푸는 도수정복술이 있습니다.

단, 음남벽이 두껍거나 수종이 있다면 도수정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환 고정술을 시행하며 고환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환 적출술을 시행합니다.

고환에 통증이 생겼는데 참고 앓게 되면 최악의 경우 불임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807 10-13
손톱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손발톱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을 만큼 평소와 다른 차이를 통해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색이나 모양으로 몸의 질병이나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의심되는 질환을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건강한 손톱색을 보면 자신의 피부와 비슷한 분홍색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윤기가 돌고 갈라짐이 없어야 좋다고 합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태



1. 손톱색이 하얗다.

색이 하얀 경우는 진균 감염에 의한 무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톱이 희고 눈까지 황달증상이 생겼다면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빈혈, 혈액순환 장애, 영양부족 등도 있습니다.



2. 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겼다.

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겼다면 악성 흑생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색소침착에 의해 검은줄이 발생하지만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손톱색이 푸른색이다.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되고 폐렴, 심장병 등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녹농균이라는 균에 감염이 되면 푸른색을 띠게 됩니다.



4. 손톱색이 노란색이다.

곰팡이 균에 감염이 된 경우 손톱이 두꺼워지게 되고 노란색을 띠게 됩니다.

만약 곰팡이에 감염으로 노랗게 된 것이 아니라면 만성질환이거나 신장, 폐, 갑상선 등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톱색으로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심되는 질환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빠른 대처를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만약 손톱색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면 손톱을 꾹 눌러 3초 이내에 혈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경우도 건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손톱색의 차이는 있지만 몸에서 손톱색깔을 통해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색깔이 이상이 있거나 한다면 무시하지 않고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혈뇨의 원인
933 10-12

약물이나 음식의 영향이 아닌 비정상적으로 소변에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것을 혈뇨라고 합니다.


이런 혈뇨의 증상은 연령에 증가에 따라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혈뇨를 경험하게 된다면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 몸에 큰 이상이 생긴 듯하여 겁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적은 양의 혈뇨가 한번 있었다면 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혈뇨가 발견 됬다고 해도 별다른 원인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일시적인 혈뇨라고 하는데 생리, 알레르기, 과한운동, 외상 등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속적인 진료와 징후 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혈뇨가 있거나 혈뇨 량이 많을 때도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혈뇨는 신장을 포함한 비뇨기관에 출혈이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더불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보통 혈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요로감염, 요석, 외상, 전립선염, 종양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칼슘이나 요산 등이 과다하게 배설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뇨의 치료방법으로는 일시적인 혈뇨의 경우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고 징후 관찰이 주된 방법이지만 지속적인 혈뇨의 경우 출혈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출혈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노인이나 흡연자의 경우 암으로 인한 혈뇨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출혈을 발견하거나 원인을 찾아냈다면 그 원인에 맞는 각각 다른 치료가 이루어지며 칼슘이나 요산의 과다 배설로 인한 혈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식단 조절만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혈뇨의 경우 몸에 이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이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되는 질병인 만큼 빠른 대처로 건강한 삶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실금에 좋은 음식
930 10-11

요실금에 좋은 음식




최근에는 중년여성과 더불어 중년남성에게도 많이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노화로 인해 건강이 약해지거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는 재채기만 하게 되어도 소변이 새거나 하는 등 방치하게 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운동이나 음식 등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실금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참마


신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참마는 신장의 건강과 더불어 방광도 강화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생식기 기능에 좋기 때문에 남성 정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2. 호두


견과류 중에서 건강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며 특히 오메가3의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빈뇨 예방에 효과적이고 하루에 한 개 혹은 죽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요실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산수유


산수유는 근육의 수축 작용을 돕고 방광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이 때문에 요실금이나 야뇨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복분자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복분자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납니다.


산수유와 비슷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5. 오미자


방광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비뇨기관 또한 기운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요실금에 도움이 많이 되는 음식입니다.




6. 죽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여러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죽순은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수분을 보충해주고 방광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주변사람 모두가 힘들어지는 옴진드기
772 10-10


옴진드기는 과거 60~80년대시절 열악하던 환경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는 질병이었습니다.

현재는 경제발전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 덕분에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노인층에서는 만성질환이 많고 집단생활을 하는 노인이 많기 때문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옴진드기는 20도 이상 기온에서 활동성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환자 발생이 많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기간에는 환자 수가 적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옴진드기는 진드기과에 속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입니다.

옴진드기의 암컷은 피부표면에서 수컷과의 교미 후 피부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어 이때 옴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가려움증상은 밤에 더 심해지게 되는데 옴진드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을 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옴진드기가 각질층 내부로 들어가는 시간은 20분 정도이며 굴을 만드는 일과 산란을 반복합니다.

이런 증상은 신체부위 어디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옴진드기를 사라지더라도 가려움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연고 치료약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전신에 옴 치료약을 바르고 다음날 씻어내는 방식으로 치료를 합니다.

옴진드기의 치료와 예방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전염성이 심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혹은 같이 사는 사람들이 같이 관리를 해야합니다.

증상의 유무와 상관이 없이 동시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 접촉한 사람들 또한 반드시 추적하여 치료를 해야합니다.

내의나 침구류를 세탁을 하면서 주의 할 점은 3일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옴 진드기는 사람몸을 떠나서는 1~2일 정도만 살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동안은 세탁한 의류도 피해야합니다.


성기가 따가워요… 원인은 귀두 포피염
949 10-07



소변을 볼 때 마다 따갑거나 혹은 가렵거나 화끈거린 적이 있었다면 귀두 포피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두 포피염은 귀두 또는 포피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포경수술을 안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게 되는 질병입니다.


 


음경의 끝을 귀두라고 불르는데 이 곳은 항상 포피가 덮고 있습니다.


성기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귀두와 포피 사이 공간에 주변조직에서 분비하는 분비물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찌꺼기 형태로
남게 됩니다.


이 찌꺼기에 세균이 들어가게 되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성기의 끝이 빨갛게 부으면서 통증이 있고 동시에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중 통증과 따가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두 포피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성기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가볍게 아침저녁으로 씻어주는게 좋고 손으로 자주 만지는 행위를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는 항생제 치료를 해야하고 또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포경수술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잦은 염증으로 고생을 한다면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항상 청결한 관리와 질병에 걸리더라도 병을 더 키우지 않도록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피곤하면 나타나는 구순포진
899 10-06

피곤하면 나타나는 구순포진


 


구순포진은 다른 이름으로 입술 헤르페스라고 불립니다.


바이러스에 의해서 입술주변에 작은 수포가 다발성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대다수의 인구에게 잠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입술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감염되게 되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잠복한 바이러스가 몸이 피곤하거나 혹사를 당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완치가 힘든 병이기 때문에 항상 면역력과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질병입니다.


 


구순포진의 증상으로는 우선 대부분은 증상이 없거나 가볍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져 있거나 다른 질병을 가지고 있게 되면 잠복되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입 주위나 입 안에 작은 물집이 다발성으로 발생됩니다.


또한 발열, 두통, 근육통, 인후통이 동반됩니다.


물집이 터지게 되면 궤양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흔하게 재발이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일단 물집이 난 부위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단순한 질병이지만 반복적으로 재발이 잦고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963 10-05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최근에는 혈액과 관련된 질병이 많습니다.

몸은 혈액순환에 의해서 영양소를 전달하고 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흔히 빈혈증상도 혈액순환이 원인이 됩니다.

이런 질병들은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마늘

대표적인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한식재료로 많이 쓰이고 항암식품 입니다.

또한 신경을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계피

식욕을 돋구는 음식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굉장히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생리통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 생강

흔히 감기가 걸리게 되면 생강차를 많이 끓여 드십니다.

그만큼 생강은 몸에 유익하고 효능이 좋습니다.

몸에 열을 나게 해주고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진저롤이란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4. 단호박

호박은 대표적인 혈액순환에 효능이 좋은 음식입니다.

호박 뿐만 아니라 씨에도 많은 영양소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음식 외에도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많습니다.

혈액순환이 문제가 있거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좋은 음식들을 잘 먹고 또한 여러가지 마사지, 운동 등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성욕감퇴? 남성갱년기
919 10-04
성욕감퇴? 남성갱년기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에 폐경을 맞으면서 몸이 달아오르거나, 성욕감퇴, 심장이 두근거림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이는 생리 중단으로 인해 여성 호르몬 분비가 급격히 감소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여성처럼 폐경은 없지만 30대 전후로 매년 호르몬분비가 꾸준하게 감소되게 됩니다.

이 때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스트레스가 많거나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되거나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남성갱년기의 증상으로는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울과 불안, 무기력, 식욕저하 또는 비만, 피부노화, 성욕감퇴 등이 있습니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거의 동일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갱년기증상의 진단은 보통 설문지를 통해 체크하는 방법과 혈액검사를 통해 남성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의 진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및 예방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 꾸준한 운동, 지속적인 검사를 통한 개선,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성생활, 금주와 금연 등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빠른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호르몬 주사를 통해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잘못된 습관 등으로 갱년기 증상이 생기는 연령대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특별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