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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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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 7일째 후기~~
작성자 강한친구 조회 3544
내용
쓰다가 날아가서 다시 대충 기억을 더듬어씁니다.... 
저는 사실 어릴때는 제 거기가 작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작아도 뭐 남자구실만 하면 상관없는거 아닌가 이 생각으로 살았구요
발기전에는 많이작아도 발기후에는 그닥 작다는 생각은 안들었으니까요
근데 점점 커가면서 제가 다른애들보다 작다는걸 알게 되니깐 솔직히 창피하고 
자신감도 떨어졌습니다 목욕탕도 절대 안가고 친구들이랑 찜질방놀러가더라도
혼자 후딱 샤워하고 나오거나 집에서 차라리 씻고 나는 집에서 금방 씻었다이러고 
흐지부지 넘기고 뭐 그랬습니다 애초에 그런곳 같이 갈일도 안만들었지만
근데 여자친구랑 결혼 이야기나오고 장인어른이 아들이랑 같이 사우나다니고 
이런게 로망이셨나 봅니다 딸만 셋이다 보니깐 사위인 저랑 그 로망을 이루고 싶으셨는지
언뜻 언뜻 몇번 뵐때마다 이야기하시는때 솔직히 등에서 식은땀이 진짜 쭉 났습니다
그래서 월차내고 집에서 가까운 강남병원 여러군데 다니면서 상담받고 견적받고
했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이랑 서비스 생각하니 여기가 제일 저한테 좋을거 같았고
사실 상담실장님이랑 원장님이 되게 편하게 인간대인간으로 상담해주시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여기서 꼭 수술받아라!! 이게 아니라 친구가 인생상담해주시듯 이야기들어주시니
제 개인적인 이야기도 술술 ㅠㅠ 암튼 제 난감한 상황 들으시고 
제 상태보시면서 어떻게 수술하면 되고 뭐 방법, 확대재료도 하나부터 다 설명해주시니
불안했던 마음이 좀 진정이 되더군요
수술실들어갈때까지고 살짝 불안하기는 했는데 원장님 들어오셔서 또 여유있게 
말도 걸어주시고 하니 괜찮았습니다 마취하는게 따끔하니 아프긴 아팠지만 
뭐 참을만 했구요 수술시간은 제 체감시간상 1시간정도 걸렸던거 같고
수술끝나고 제 거기 상태를 보니 진짜 이게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정말 커져있기도 했고
붓기때문에 더 커보인것도 있었겠지만 하길잘했다 안도감이 들면서 이제 술도 안마시고 
관리만 빡세게 잘해보자 이런생각만 들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가르쳐준대로
관리도 열심히 하고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전화해서 제 상태 보고하고
내원도 뻔질나게 하면서 회복중입니다 새벽이나 밤에 발기통증 있는거 빼고는
상처부위나 양호하다고 하시네요
결혼이 2월초니깐 그전까지는 충분히 아물거같고 망설이지 말고 
빨리 결정내리고 받은게 신의 한수인거같습니다
근데 걱정은 여자친구한테 아직 말안했고 ㅠㅠ
바쁘다 몸 안좋다 이러고 있는데 이제 말을 하긴 해야겠습니다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이고 어쨌든 좋아해주길 바라면서 담에 실전경험들고
다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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