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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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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 수술 3번한 인간
작성자 3수 조회 1998
내용

약 2년전 비상금 탈탈 털어 주사을 맞았습니다.


빵빵해진 내 모습을 보며 흐묻해 하기도 잠시 점점 작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볼만 했었는 데..


비상금을 한 참이나 모아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가격이 싼 곳에서 해서 그런가 싶어 이번에는 젤 비싼 곳에서

받아야지 하는 생각에..


음.. 고추가 비대칭이 되었습니다. 웃음이 나왔습니다.

이제 사우나도 못가나, 헬스클럽은 ..  걱정되어

전화를 했더니 자리잡을 때 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몇 개월이 지나도 이놈의 고추는 자리 잡을 생각을 안하더군요.

마누라는 벌레물린 줄 아는 데.. 순진한 내 마누라..

월별 출석을 하는 게 좋을 때도 있구나..


마음이 조급해지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을 뒤질 무렵 집에 가다가 예작비뇨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웃으십니다.저도 웃었죠.

3번째라는 말을 하고 잠시 침묵이 흘렀죠.. 그때 선생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확대수술 받으실 분들 병원선택 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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