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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5CM 길이연장술을 받았습니다.[함몰음경 교정술] | ||
| 작성자 | 노컷맨 | 조회 | 1856 |
| 내용 | 저는 어려서 부터 음경이 안으로 말려 들어가서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처음 기억이 초등학교 입학하고 화장실에 가는데 선생님이 누구누구는 고추가 작네~ 했던 기억을 시작으로 제 생에 악몽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는 내 몸이 뭔가 다르구나 막연히 생각만 했었고 내가 혹시 여잔가라는 바보같은 생각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고민은 중학교 입학을 하게 되면섭니다. 그때부터 도서관에서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으로도 뒤져보고 제 음경을 보고 일명 함몰음경(자라고추)라고들 하더군요.
안에 있는 무슨 근육/인대 같은것들이 제 음경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꽉 붙들고 있는 상태라고요.
저는 지금 23살이고 행정고시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군입대 예정인데 그 전에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이런 몸으로 군대 갔다가 무슨 봉면을 당할지 어떤 수모를 겪게 될지는 뻔했으니깐요.
예작비뇨기과에 처음 전화하고 병원에 찾아와서 제 이야기를 하는데 제 사연을 이미 다 알고 계시는듯.. 사무장님이 제 손을 꽉 붙들어주셨습니다.
아버지 같은 사무장님은 조금만 용기를 내면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다며 용기를 불어 넣어 주셨습니다. 그간 서러웠던 생각이 나서 그런지 눈물이 막 나왔습니다.
수술을 받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원래는 거의 보이지 않던 제 음경이 떡하니 돌출되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마취 기운에 약간 알딸딸하고 정신이 없긴 했지만 그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고맙고 벅찬 나머지 또 눈물이 막 났습니다.
예작비뇨기과 원장선생님 그리고 사무장님 간호사님들.. 제 인생에 은인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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