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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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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작선생님들 덕분에 금메달 땄습니다.
작성자 박철민 조회 1077
내용

남자들은 성기의 크기가 자신감과 자기 능력의 상징이라고 생각하시는것은 다 동감하실듯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레스링선수 입니다.
매일 체육관에서 운동하게 되고 연습시간이 끝나면 샤워를 매일 해야했지요
1~2년 전부터 샤워를 할때마다 동기들이 농담삼아 놀리기도 했습니다.
그럭저럭 넘겼는데 여자친구들과의 관계로 인해 많은 얘기가 오고 가는 나이때인지
요즘들어 부쩍 왜소한 제 성기를 주제로 대화가 많아졌지요
물론 악의 없는 농담이고 정말 걱정을 해주는 동기들도 있지만
샤워할때가 되면 도망가고 싶은 심정은 물론, 무슨 핑계아닌 핑계라도 대고 싶은 맘이였습니다.
이것은 시작일뿐...
왜소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후 부터는 운동하기 전부터 샤워 할 일이 걱정이 되어서 운동도 안돼고.
그러다보니 실력도 늘지 않고 당연 시합도 간신히 나갔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매일 상위권을 압도했던 실력이였는데..
그렇게 2년 쫌 안돼게 시달리다보니 선수권에서 탈락할 위기까지 처했고,  정말 살맛나지 않더군요.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서 얼마저 결혼한 형에게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죠
아무래도 남한테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이였는데 말하길 잘한것 같네요
형도 말을 안했는데 결혼 준비를 했다고 하더군요
서프라이즈!!!
어려서부터 레스링밖엔 할줄 아는게 없어서 레스링이 인생에 전부였는데...
형제지간 아니랄까 형도 왜소증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예작에서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신혼을 즐겁게 보내고 있구요
저도 형 얘기를 듣고 부천 예작비뇨기과에 찾아갔습니다.
전화로 예약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선생님과 상담을 했구요
7개월전에 왜소증 수술 했던 박**동생이라고 했더니 어찌나 반가워해주시던지..
편안한 마음으로 상담 받고, 바로 수술 날짜를 잡고 그 주 주말에 수술을 했습니다.
다행이 코치님께 요즘 마음이 뒤숭숭해서 2틀 휴식시간을 달라고 했고 간편한 마음으로 수술을 했지요
저녁 발기시에만 통증이 쫌 있는데 못참을 정도의 통증도 아니였구요
수술도 잘 되었습니다.


이제는 샤워하자고 하면 먼저 바로 뛰어들어갑니다
동기들이 "이야 이제 여자친구만 있으면 되겠네!!"
기분도 좋아지고 운동도 능률이 올라 저번주 시합에서는 금메달 땄습니다
이제 정말 여자친구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수술 하나로 이런 자신감까지 생길 줄 몰랐는데 할말하네요
고맙습니다
예작비뇨기과에도 금메달을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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