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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감동의 수술후기 | ||
| 작성자 | 그저께 | 조회 | 1979 |
| 내용 | 근 한달이 되어가네요 수술받은지가.....
정말로 약간의 과장이겠지만 인생이 이렇게 바뀔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항상 소심했던 제가 이렇게 변한거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놀라움.....
여기저기 병원을 알아보다가 우연찮게 신문으로 알게된 예작비뇨기과를 정말 고민고민을
하다가 찾아갔을때 그때부터 저는 제 인생이 이리 변할줄은 몰랐습니다.
상담사 분께 상담을 받고 마음의 확신을 굳힌후 원장님께 수술을 받고나서 저는 약간의
두려움과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혹시 효과가 없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솔직히 컸습니다.
수술또한 생각했던거 보다 간단하고 통증도 적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더더욱 효과에 대한 의
문의 커지더군요 그렇게 한달여의 시간이 흐르고 전 어제 여친과 드디어 관계를 갖었습니다.
그동안 수술했다는 말도 못하고 관계를 미뤄왔을때 온갖 불평불만과 오히려 바람난게 아니냐
는 오해까지 받아가면서 참아오다가 갖었기에 저또한 흥분되고 또 효과도 테스트(?)할수 있
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관계가 끝난후 여자친구는 말을 하지 못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중간중간에 무슨 말을 하려구 하는걸 제가 최선을 다했거든요.ㅎㅎ 너
무야한가? ㅎㅎ 암튼 거두절미하고 감동의 도가니탕 이었습니다..하하
몰라보게 달라진 저의 거기(?)를 보고 여친또한 반겨하는 눈치를 보고 속으로 참 뿌듯했습니
다. 상황설명 다 하고 나니 여친도 좋아하고 그래서 행복한 밤을 지새우고 출근하자마자 이렇
게 글을 올리게 되네요~ 무슨 소설도 아니고 글이 길어졌지만 길어진 글 만큼이나 제 자신감
도 커졌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아무쪼록 수술 잘해주신 원장님이하 간호사 분들 그리고 저에
게 확신을 주었던 상담사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번창하시고 저같은 고민을
하는 다른분께도 희망을 주시는 병원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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