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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으로 발기부전까지
881 10-20
당뇨병으로 발기부전까지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 중 발기부전을 합병증으로 겪게 되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발기부전은 음경에 혈액이 몰리는 것이 약해지거나 없을 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는 연령에 증가에 따른 노화, 혈액순환 장애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당뇨병은 이런 발기부전의 위험성을 높게 만듭니다.

오늘은 당뇨병 환자가 겪을 수 있는 발기부전의 원인과 예방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성에게 발기부전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며 복합적입니다.

일반적으로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다른 질병들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약물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스트레스 우울증, 흡연과 운동부족 등에 의해서도 발생됩니다.

발기부전의 증상은 보통 음경이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 발기가 되더라도 충분히 되지 않거나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증상을 겪더라도 금방 개선 되는 경우도 있지만 3개월 동안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발기부전이라고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발기부전 증상을 더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 중 35%~75%가 발기부전 증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증상 호소도 더 젊은 나이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다면 혈관과 신경 건강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남성 호르몬이 감소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발기부전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발기부전 예방법



1. 지속적인 혈당관리로 건강 체크하기

2.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기

3. 규칙적인 운동

4. 금연과 금주

5. 혈액순환에 좋은 음식 먹기

6. 스트레스 해소



지금까지의 내용처럼 발기부전이 생기는 원인은 혈관 건강입니다.

그러므로 당뇨병과 비슷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식이요법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켜주는 것은 발기부전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생활 속에서 개선을 통해서 당뇨와 발기부전 두가지를 한번에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자가진단 및 예방법
823 10-19


학생과 직장인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장시간 앉아 있다 보니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앉아 골반이 틀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그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로 부종이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난해는 15만 명 이상이 하지정맥류에 걸렸을 만큼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의 이상으로 정맥에서 피가 고여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어 혈관이 겉으로 튀어나오게 되는 질환으로 미용상 문제도 큰 질병입니다.

하지정맥류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을 살펴보게 되면



1. 피로감이 심하다.

2. 다리가 쿡쿡 찌르는 느낌이 있다.

3. 다리에 가끔 경련이 있다

4. 튀어나온 혈관이 많이 보인다.

5. 다리가 저린다.

6. 뻐근한 느낌이 든다.

7. 걸을 때 피로해지고 발이 무겁다.



위처럼 증상이 나타난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합병증도 많은 질병이지만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게 되면 좋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자가진단으로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운동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충분하게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높은 신발과 몸에 딱 맞는 의류는 정맥류를 발생시키는데 영향을 많이 줍니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있을 경우 스트레칭을 해주는 습관을 가져주는 것이 좋고 체중조절은 증상을 심화하거나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체중조절은 필수 입니다.

마지막으로 염분이 높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악영향으로 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본인에 맞는 치료법으로 개선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더 심해질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하지정맥류가 발견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발견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을 통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음낭수종의 원인과 치료방법
1010 10-18


음낭수종은 음낭 안에 물이 차게 되어 불룩하고 만져지는 질병입니다.

주로 소아에게서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성인도 걸릴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음낭수종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낭수종의 원인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교통성 음낭수종

태아의 경우 고환이 복강 안에 있습니다.

임신 후반기에 초막돌기를 통해 고환이 음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때 고환을 둘러 싼 부분을 초막이라고 합니다.

고환이 자리를 잡은 후 초막돌기가 막히는 것이 정상이지만 막히지 않는 경우 복강에서 물이 들어와 물이 차게 됩니다.



2. 비교통성 음낭수종

성인에 경우 보통 비교통성 음낭수종이 주로 걸립니다.

초막의 액체분비가 분비와 흡수가 불균형한 경우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고환염, 부고환염의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며 종양이 있는 경우도 음낭수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교통성 음낭수종의 경우 1세 이후에 수술을 하여 초막돌기를 막아주는 것이 치료방법입니다.

성인이 주로 걸리게 되는 비교통성 음낭수종은 고환초막에서 분비물이 원인이기 때문에 고환초막을 제거하여 물이 고이지 않는 수술을 합니다.

음낭수종은 합병증이 잘 생기지 않는 증상이지만 증상이 발견되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잠복고환, 불임까지도…
759 10-17
잠복고환, 불임까지도…



잠복고환은 태어나기 전 고환이 정확히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미숙아나 저체중아가 발병 확률이 높습니다.

태어난 뒤 1년 이후가 지나게 되도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염색체 이상이나 유전적으로 관련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보통 고환과 관련된 기관들에 이상이 생겨서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이 외에도 고환 자체의 이상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호르몬 이상으로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다고 합니다.

음낭에서 고환이 만져지지 않는 것으로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배, 음낭 주변 등 다른 부위에서 고환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1세까지는 자리를 정상적으로 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지켜보는 방법을 사용하며 호르몬 치료를 병행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기 수술을 통해 고환을 당겨 정상 위치로 고정을 시켜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합병증에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고환의 염전(꼬임)으로 인해 정맥이 꼬일 수 있습니다.

이는 불임, 고환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쳤더라도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고환에 통증? 고환염전
1647 10-14
고환에 통증? 고환염전



고환염전은 정확히는 고환이 아닌 정삭이 비틀거리면서 고환 회전에 의하여 꼬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꼬임으로 인해 고환과 음낭구조물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염전(꼬임)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진단이 늦게 되면 고환의 기능과 수정률에 영향을 주게 되어 심한 경우 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다른 질병의 증상들과 비슷하기 때문에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 12세에서 18세 사이에 발생이 많으며, 신생아의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한 이유로 나타나게 됩니다.



고환 염전의 원인으로는 갑작스러운 심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몸을 굽히고 서는 등의 행동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잠복고환, 수평적 고환처럼 선천적인 이유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전의 음낭수술과 고환고정술을 받은 경우가 있다면 발생하기도 하며 종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이유가 없이 발생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고환 염전의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염전의 정도와 기간에 따라서 통증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염전이 늦게 진단되기도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하복부 통증, 빈뇨, 구토 등이 일어나며 열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염전의 진행정도와 발견 시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 비수술적 치료로는 전문의가 손으로 꼬임을 푸는 도수정복술이 있습니다.

단, 음남벽이 두껍거나 수종이 있다면 도수정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고환 고정술을 시행하며 고환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환 적출술을 시행합니다.

고환에 통증이 생겼는데 참고 앓게 되면 최악의 경우 불임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807 10-13
손톱으로 알 수 있는 건강 상태



손발톱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을 만큼 평소와 다른 차이를 통해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색이나 모양으로 몸의 질병이나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고 의심되는 질환을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알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건강한 손톱색을 보면 자신의 피부와 비슷한 분홍색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윤기가 돌고 갈라짐이 없어야 좋다고 합니다.



손톱으로 보는 건강 상태



1. 손톱색이 하얗다.

색이 하얀 경우는 진균 감염에 의한 무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톱이 희고 눈까지 황달증상이 생겼다면 간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빈혈, 혈액순환 장애, 영양부족 등도 있습니다.



2. 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겼다.

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겼다면 악성 흑생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색소침착에 의해 검은줄이 발생하지만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손톱색이 푸른색이다.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되고 폐렴, 심장병 등이 있을 때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녹농균이라는 균에 감염이 되면 푸른색을 띠게 됩니다.



4. 손톱색이 노란색이다.

곰팡이 균에 감염이 된 경우 손톱이 두꺼워지게 되고 노란색을 띠게 됩니다.

만약 곰팡이에 감염으로 노랗게 된 것이 아니라면 만성질환이거나 신장, 폐, 갑상선 등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톱색으로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의심되는 질환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고 예방하여 빠른 대처를 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만약 손톱색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면 손톱을 꾹 눌러 3초 이내에 혈색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그 경우도 건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손톱색의 차이는 있지만 몸에서 손톱색깔을 통해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색깔이 이상이 있거나 한다면 무시하지 않고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혈뇨의 원인
933 10-12

약물이나 음식의 영향이 아닌 비정상적으로 소변에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것을 혈뇨라고 합니다.


이런 혈뇨의 증상은 연령에 증가에 따라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혈뇨를 경험하게 된다면 두려운 마음이 앞서고 몸에 큰 이상이 생긴 듯하여 겁을 먹게 됩니다.


하지만 적은 양의 혈뇨가 한번 있었다면 큰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혈뇨가 발견 됬다고 해도 별다른 원인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일시적인 혈뇨라고 하는데 생리, 알레르기, 과한운동, 외상 등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속적인 진료와 징후 관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혈뇨가 있거나 혈뇨 량이 많을 때도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혈뇨는 신장을 포함한 비뇨기관에 출혈이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더불어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보통 혈뇨의 원인이 되는 것은 요로감염, 요석, 외상, 전립선염, 종양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칼슘이나 요산 등이 과다하게 배설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뇨의 치료방법으로는 일시적인 혈뇨의 경우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어렵고 징후 관찰이 주된 방법이지만 지속적인 혈뇨의 경우 출혈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출혈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노인이나 흡연자의 경우 암으로 인한 혈뇨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출혈을 발견하거나 원인을 찾아냈다면 그 원인에 맞는 각각 다른 치료가 이루어지며 칼슘이나 요산의 과다 배설로 인한 혈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식단 조절만으로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혈뇨의 경우 몸에 이상이 있음을 나타내는 증상이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되는 질병인 만큼 빠른 대처로 건강한 삶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실금에 좋은 음식
930 10-11

요실금에 좋은 음식




최근에는 중년여성과 더불어 중년남성에게도 많이 요실금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노화로 인해 건강이 약해지거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심한 경우는 재채기만 하게 되어도 소변이 새거나 하는 등 방치하게 되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요실금은 운동이나 음식 등으로 예방을 하는 것이 좋은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실금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참마


신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효능이 좋다고 알려진 참마는 신장의 건강과 더불어 방광도 강화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생식기 기능에 좋기 때문에 남성 정력에도 도움이 됩니다.




2. 호두


견과류 중에서 건강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식품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며 특히 오메가3의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빈뇨 예방에 효과적이고 하루에 한 개 혹은 죽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요실금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산수유


산수유는 근육의 수축 작용을 돕고 방광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이 때문에 요실금이나 야뇨증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복분자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복분자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납니다.


산수유와 비슷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신장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5. 오미자


방광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비뇨기관 또한 기운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요실금에 도움이 많이 되는 음식입니다.




6. 죽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여러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죽순은 많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수분을 보충해주고 방광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주변사람 모두가 힘들어지는 옴진드기
772 10-10


옴진드기는 과거 60~80년대시절 열악하던 환경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는 질병이었습니다.

현재는 경제발전과 함께 쾌적한 생활환경 덕분에 발병률이 현저하게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노인층에서는 만성질환이 많고 집단생활을 하는 노인이 많기 때문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옴진드기는 20도 이상 기온에서 활동성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환자 발생이 많다고 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기간에는 환자 수가 적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옴진드기는 진드기과에 속하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피부질환입니다.

옴진드기의 암컷은 피부표면에서 수컷과의 교미 후 피부 각질층 내에 굴을 만들어 이때 옴진드기에서 나오는 분비물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이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 가려움증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가려움증상은 밤에 더 심해지게 되는데 옴진드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을 해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옴진드기가 각질층 내부로 들어가는 시간은 20분 정도이며 굴을 만드는 일과 산란을 반복합니다.

이런 증상은 신체부위 어디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옴진드기를 사라지더라도 가려움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연고 치료약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전신에 옴 치료약을 바르고 다음날 씻어내는 방식으로 치료를 합니다.

옴진드기의 치료와 예방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전염성이 심하기 때문에 가족이나 혹은 같이 사는 사람들이 같이 관리를 해야합니다.

증상의 유무와 상관이 없이 동시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 접촉한 사람들 또한 반드시 추적하여 치료를 해야합니다.

내의나 침구류를 세탁을 하면서 주의 할 점은 3일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옴 진드기는 사람몸을 떠나서는 1~2일 정도만 살고 죽어버리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 동안은 세탁한 의류도 피해야합니다.


성기가 따가워요… 원인은 귀두 포피염
949 10-07



소변을 볼 때 마다 따갑거나 혹은 가렵거나 화끈거린 적이 있었다면 귀두 포피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두 포피염은 귀두 또는 포피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보통 포경수술을 안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게 되는 질병입니다.


 


음경의 끝을 귀두라고 불르는데 이 곳은 항상 포피가 덮고 있습니다.


성기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귀두와 포피 사이 공간에 주변조직에서 분비하는 분비물이 외부로 나오지 못하고 안에서 찌꺼기 형태로
남게 됩니다.


이 찌꺼기에 세균이 들어가게 되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성기의 끝이 빨갛게 부으면서 통증이 있고 동시에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소변 중 통증과 따가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귀두 포피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성기를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이용해서 가볍게 아침저녁으로 씻어주는게 좋고 손으로 자주 만지는 행위를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는 항생제 치료를 해야하고 또는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 포경수술에 대한 논란은 많지만 잦은 염증으로 고생을 한다면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항상 청결한 관리와 질병에 걸리더라도 병을 더 키우지 않도록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