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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얼마나 커야 정상일까?
2920 04-15

생리학적 의미에서 페니스의 크기는 발기된 페니스 길이나 굵기로 평가해야 합니다. 실제로 페니스의 길이는 SPL(Stretched Penile Length)로 측정하고 있는데요. SPL이란 환자를 눕힌 상태에서 의사가 환자의 귀두 부위를 잡아 올려 최대로 늘린 후 페니스의 등쪽을 따라 금속이나 나무로 만든 잣대로 치골에서 귀두의 끝 부분까지의 길이를 재는 것을 말합니다. SPL과 발기된 페니스 길이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SPL이 페니스 길이를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완된 페니스의 크기를 기준으로 그 대소를 가립니다. 페니스의 길이를 결정하는 음경 해면체는 개인에 따라 일정한 길이를 가지며, 체외로 돌출된 음경 길이에다 약 7-8 cm를 더해 주면 대략 자신의 총 해면체 길이가 됩니다. 즉, 몸 속에 묻혀 노출되지 않고 있는 페니스 길이가 7-8 cm 정도인 셈입니다.


 
한국 성인 남성의 음경 크기는 이완 상태에서 길이 7.4 cm, 직경 2.8 cm, 둘레 8.3 cm, 용적 40.6 ml 이며 발기되면 길이 11.2 cm, 직경 4.1 cm, 둘레 11.0 cm, 용적 140.6 ml로 증대됩니다. 페니스는 13세 때부터 현저히 크기 시작하여 19세가 되면 급속히 성장하여 만 21세에 이르면 발육이 완성되며 페니스를 물리기구나 자위행위로 단련시켜도 페니스의 크기가 커지지 않습니다.

정력강화에 좋은 항문운동
1892 04-16

바쁜 일상에 쫓기고 있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정력감퇴, 조루, 임포텐스(음위)가 발생해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고민을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항문의 괄약근 운동인데요. 아무도 모르게 출퇴근 길에 버스나 지하철 손잡이에 매달리고 가면서, 자리에 앉아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항문운동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고 정신통일을 합니다. 그 다음 항문에 천천히 힘을 넣어서 꼭 조여보세요.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는 것과 비슷한 요령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힘을 빼어 항문을 이완 시킵니다. 이 '수축 이완 동작'을 3분쯤 되풀이하여 쉽게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봅니다. 처음에는 항문을 조일 때마다 음경이 조금씩 올려지고 그러다가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날마다 반복하는 동안에 괄약근이 강해지고 이윽고 음경의 발기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임포텐스 뿐만 아니라 조루가 있는 남성은 지속력이 늘어나고, 건강한 사람은 정력이 증대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여성의 스핑크터 훈련법과 같은 원리인데요. 이 훈련을 해두면 40대가 넘어서도 정력의 쇠퇴를 예방할 수 있고, 20대의 정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운동으로인해 치질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도 좋은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잠자는 자세로 보는 성욕 심리테스트
3276 04-17

당신이 수면하는 자세로 알아보는 성욕구


 


A. 大자형


B. 엎드리는 형


C. 똑바로 누운형


D. 한쪽 다리를 세운형


E. 왼쪽이 아래형


F. 오른쪽이 아래형


 


 


 


***** 당신의 욕구불만도는?


 


 A. 大자형으로 자는 사람 - 욕구 불만도 10%


남녀 모두 스태미너가 강하다. 활기가 넘쳐 있지만 담백한 섹스를 좋아하는 타입이다. 무드보다 현실 면을 중요시 하고 기교적 인 섹스에는 그다지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다. 자기 본위로 즐기는 경향이 강하다. 낙천적으로 욕구불만이 가장 적은 타입이라고 말할 수 있다.


 


B. 엎드리는 형으로 자는 사람 - 욕구 불만도 80%


베게를 껴안기도 하고 턱에 대는 것처럼 해서 엎드려 자는 스타일은 안달복달하기도 하고, 사소한 일로 발끈하기 쉬운면도 보여진다. 항상 엎드려 자는 사람은 만성적인 욕구불만증으로 섹스에도 이상한 것을 추구하고 있다. 그 반면 뭔가 강한 것에 의지하고 싶다고 한다. 특히 남성이 이 스타일로 잘 때는 모성적인 애정이 결여되어 있다.


 


C. 위로 향하고 똑바로 누운 형으로 자는 사람 - 욕구 불만도 15%


다리를 똑바로 펴고 손을 몸에 붙이고 자는 스타일인 이 타입은 매우 안전한 정신상태의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몸의 컨디션도 좋 은 때인 것이다. 섹스는 알맞은 정도로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적 고, 적당히 자위행위 등으로 욕구불만을 해소하는 타입이다.


 


D. 위로 향하고 한쪽 다리를 세우는 형으로 자는 사람 - 욕구 불만도 90%


욕구불만이 가장 충만해 있을 때 평소 이 스타일로 자는 사람은 남녀 모두 외견은 성실한 인상을 주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섹스는 대담하고 파렴치하다. "이것이 평소의 그 사람?"이라고 한다면 상대는 깜짝 놀란다.


 


 


E. 옆으로 향하고 왼쪽이 아래로 형 - 욕구 불만도 30%


욕구불만은 적은 형이다. 평소 이 스타일로 자는 사람은 섹스에 대한 도덕적 관념이 확실한 사람이다. 여성은 혼전섹스에 대해서 처음은 거부반응을 강하게 나타내지만, 한번 체험하면 이론에서 결론짓고 섹스를 문제로 하지 않게 된다. 이성친구가 많다.


 


F. 옆으로 향하고 오른쪽이 아래로 형으로 자는 사람 - 욕구 불만도 60%


신경질적인 기분이 때로 보여지는 스타일로 특히 여성에게 많게 보여진다. 욕구불만도는 높은 편이다. 평소 이 형으로 자는 사람은 섹스가 강해서 바람기 경향이 강한 타입이다. 보통의 섹스로는 만족 할 수 없다.

전립선질환의 정보와 치료 - 1. 전립선염
1413 04-20

성인 남성의 약 50%는 일생에 한번은 전립선질환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비뇨생식기계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25% 정도가 전립선염 때문인데요. 현재는 전립선암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전립선질환인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은 전립선 질환 가장 많은 질환입니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다가 과음이나 과로한 다음날 성관계가 없어도 요도에서 맑은 액이 나와 속옷에 묻는 경우, 회음부가 뻐근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 전립선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림이 있고 소변 후에도 개운하지 않고 찜찜한 느낌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립선염을 오랜동안 방치 할 경우 2차성 세균감염으로 발전해 2차성 조루나 발기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인과 치료


소변이 전립선내로 역류해 소변내 세균이나 화학적 성분에 의한 염증이 원인이라는 학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그러나 소변내에 세균이 존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대부분 화학적 반응에 의한 염증 때문으로 보고있는데요. 이 경우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고 소염제나 좌욕, 전기치료 등으로 증상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문제는 재발하는 경우인데 그 원인으로 스트레스가 꼽힙니다. 심한 육체적 피로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촉매로 작용해 염증반응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또 클라미디어라는 일종의 세균이 원인이라는 학설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컴퓨터에 의한 일회 열요법을 시술하면 전립선통을 어느 정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 전립선 전용 초음파에 의해 전립선 및 그 둘레모습이 드러남에 따라 이제까지 전립선염에 의한 것으로 알고 있었던 질환들이 실제로는 주변의 다른 장기에 의해 발병된다는 사실도 속속 밝혀지고 있습다.

전립선질환의 정보와 치료 - 2. 전립선 비대증
1577 04-24

성인 남성의 약 50%는 일생에 한번은 전립선질환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비뇨생식기계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25% 정도가 전립선염 때문인데요. 현재는 전립선암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전립선질환인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져 소변 나오는 통로가 좁아지는 질환을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합니다. 증상으로는 배뇨를 할 때 힘이 들거나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배뇨 후에도 잔뇨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커진 전립선이 방광을 자극해 자주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혈관이 충혈돼 소변에 피가 섞여나오기도 합니다. 보통 남성이 35살이 되면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을 장기간 방치 할 경우 방광과 콩팥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요독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원인과 치료


19세기 이전의 사람들은 잦은 부부관계, 자위행위, 과도한 성욕, 방종한 생활이 전립선을 비대하게 한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승마나 자전거타기, 그리고 발을 축축하게 하는 행위도 전립선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는데요. 그 뒤 연구를 거듭한 끝에 전립선 비대에는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DHT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밝혀냈고 오늘날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로서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약물만으로 수술을 피할 수 있게 해 줄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때로 교감신경 차단제를 같이 사용해야 증상의 호전을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립선질환의 정보와 치료 - 3. 전립선암
1385 05-04
성인 남성의 약 50%는 일생에 한번은 전립선질환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비뇨생식기계 문제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25% 정도가 전립선염 때문인데요. 현재는 전립선암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전립선질환인 전립선염과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의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



증상


전립선암은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밝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척추나 뼈로 암세포가 옮겨져 그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암 덩어리가 커진 경우 직장검사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비해 딱딱하게 만져질 수 있으나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전립선내에는 복잡한 신경분포와 전립선 주위에 그물망처럼 신경들이 있습니다. 통증정도가 다양하며 배뇨증상 외에도 성기능 저하, 사정통, 조루, 성욕 감퇴 등의 성에 관련된 증세도 초래할 수 있어 증상만 가지고 어떤 질환임을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원인과 치료

유전성인 경우도 일부 있으나 환경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고지방의 음식은 발병위험을 증가시키며 두부나 쌀, 토마토 등의 음식은 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동양인들에게 전립선암이 비교적 적은데 이는 식습관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증세가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60대가 되면 반드시 매년 정기적으로 전립선에 대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전립선 초음파 검사 및 혈중 전립선 특이항원 측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조기진단이 가능해졌습니다.


최고의 정력제는 규칙적인 성행위
2433 05-18

1431년 잔다르크를 체포해 법정에 세웠던 영국군이 남긴 기록에는 잔다르크가 한번도 월경을 한 적이 없고, 몸에 털이 전혀 없었다고 써 있습니다. 이 기록을 미루어 짐작해보면 본래 남성으로 태어난 잔다르크가 남성생식선이 여성화하는 희귀병을 앓았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월경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잔다르크는 자궁이 없는 대신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을 생성하는 작은 고환을 갖고 있었음이 분명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잔다르크의 남성생식선이 여성화하기 시작했고,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증가로인해  얼굴과 신체 일부가 여성처럼 보이게 됐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여성화하던 잔다르크가 어떻게 엄청난 공격성과 대담함을 보인 불굴의 전사로 탈바꿈하게 될 수 있었던 것 일까요. 그것은 호르몬 대사 이상으로 과잉 생산된 테스토스테론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 호르몬을 남성의 공격적 성향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으로 공인한 바 있습니다.
이 테스토스테론은 정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남성에게 성적 흥분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테스토스테론인데요.
이른 아침 최정점에 달하는 이 호르몬 분비량은 늦은 오후가 되면 절반으로 뚝 떨어지며, 1년 중 9월과 11월에 최고 수치를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테스토스테론이 고갈되면 정력 감소, 우울증, 집중력 감퇴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이 호르몬의 유지법을 만족스런 성생활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성행위 후 48시 간 동안 테스토스테론이 50% 이상 유지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만족스럽고, 건전하며 규칙적인 성행위는 다른 어떤 정력제보다 부작용이 없고 자연스러운 강장제가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독일 신학자 마틴 루터는 "1주일에 2번, 1년에 104번 정도의 섹스가 적당하다."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혹시 마틴 루터는 이런 '파워 호르몬'의 존재를 알았던 것이 아닐까요.

허벅지 애무법. 알면 깜짝 놀란다!!
5909 05-21
일하느라 피곤에 지쳐 있는 아내에게 틈틈이 애정 표현을 아끼지 말지니. 기나긴 연휴, 하지만 명절이라 더 하기 힘든 부부사랑 표현은 특별한 성감대인 허벅지 애무를 강추 한다.



* 어떻게 참나?

고향 가는 길은 언제나 짜증과 싸움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바쁜 직장생활을 접고 오랜만에 부부가 그나마 함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라 소중하게 여긴다. 시댁에 가면 발도 못 펴고 일주일을 지낼 텐데, 유난히 밝히는 우리 그이 지금부터 어떻게 참느냐고 호들갑을 떤다. ‘하여튼 남자들은 그 생각뿐이라니까’ 하다가도 은근히 나도 걱정이 된다. 몰래 몰래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건드리고 다니는 손버릇(?)이 도질 테니까. 



긴 여행, 그리고 둘만의 공간이 여의치 않을 때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이럴 때 무관심하다 보면 자칫 권태기로 들어갈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이번 연휴에는 부부만의 특별한 애정표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긴긴 연휴, 어떻게 참나 하는 고민은 말지니. 



* 화끈한 성감대, 허벅지

왜 허벅지 애무인가? 흑심 품은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를 덥석 잡는다. 치마 속을 파고 들며 허벅지를 주무르다가 은밀한 부위까지 손이 미치면 여자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한다. 애로물의 단골 장면이겠지만, 이렇게 남자가 여자의 허벅지부터 잡아 채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남녀 모두 공통적으로 느끼는 성감대 중 하나가 바로 허벅지 안쪽인데, 허벅지에는 오감이 반응하는 자율신경이 집중되어 있어 성적 흥분도를 높이는 데는 최고의 부위라는 거다. 허벅지의 근육과 신경이 외음부와 연결되어 있어 허벅지를 자극하면 성기에 간접적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허벅지 중에서도 허벅지 안쪽은 성감이 가장 예민하게 느껴지는 곳. 이곳을 서서히 자극하면 성감이 고조되면서 상대를 향해 굳게 닫았던 방어막이 서서히 열리게 되고 화끈한 섹스가 가능해진다. 남자들이 흥분해 여자를 안고 싶어지면 본능적으로 손을 여자의 허벅지 안쪽에 넣어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 어떻게 애무할까?

남자의 허벅지 애무는 특히 장거리 운전시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물론 예상은 하겠지만, 오버했다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하지만 졸음이 오거나 잠시 고속도로 변에서 휴식을 취할 때라면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 눈을 피해 그의 허벅지를 주물러 주면 좋겠다. 아마 그가 좀더 깊게 해달라 요구한다면 응해 줄 것. 그녀가 먼저 그의 페니스 까지 주무르기 시작하면 지금 하자는 말인가 싶어 혹 밝히는 여자로 보면 안될 말이니까.

손을 사용할 때는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서서히 살짝 훑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때 손가락을 허벅지에 닿을 듯 말 듯 간질이듯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 



힘겹게 일하는 아내를 잠시 불러내어 다리를 주물러 주면 어떨까? 사랑한다는 말이나 다른 어떤 애무보다, 그저 지친 다리를 꼭꼭 주물러 주는 남편의 손길만큼 고맙고 황홀한 것은 없을 듯하다. 



아내가 한복 차림이라면 은밀한 상상을 해볼 법도 한다. 치마 속으로 좀더 전진해 보는 것. 장소가 허락한다면 치마 속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혀로 애무해보도록 강추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혀는 성감을 더욱 고조시키기 마련. 이때 혀는 힘을 주어 꼿꼿이 세워 애무하거나, 혀를 넓게 펴서 핥듯이 하는 등 변화를 주면 효과가 있다. 커니링구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허벅지는 섹스의 본 게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삽입 이전에 서로의 허벅지 사이로 다리를 엇갈려 교차한 채 비비고 조이는 식의 밀착감은 쾌감을 배가한다. 삽입 후에도 허벅지는 지속적으로 애무해 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여성 상위의 경우 아래에서 남자가 여자의 가슴에 집착하기 보다는 허벅지를 강하게 혹은 약하게 리듬을 주며 애무해 주는 것이 더 큰 쾌감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여성을 한 번에 보내는 바이브레이션 테크닉
5378 05-21
여성을 즐겁게 하는 바이브레이션 테크닉 



진동이 인간에게 쾌감을 주는 것의 원리는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여성을 위한 성인용 섹스 도구의 대부분이 이 진동에 의한 쾌감의 원리를 응용한 것임을 생각하면 진동이 얼마나 여성의 성감에 적합한 효과를 내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쾌감을 느끼게 만드는 진동이라는 것은 어떤 일정한 속도 이상의 고속 진동이 아니면 안 된다. 남성이 아무리 필사적으로 손이나 손가락을 흔들어도 그것만으로는 아무래도 고속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진동을 낼 수가 없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인간의 손으로도 고속 진동과 같은 효과를 간단히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손으로 고속 진동을 일으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누구라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바이브레이션 테크닉에 대해 알아보자. 



제 1 테크닉 



이 테크닉을 클리토리스에 응용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순식간에 절정에 오르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남성은 오른손의 중지를 왼손으로 감아쥔다. 그리고 왼손의 새끼손가락 뿌리가 붙은 부분을 테이블이나 책상 옆에 대고 오른손을 강하게 흔든다. 그러면 테이블이 고속으로 진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테이블의 역할이 되는 것이 여성 성기의 외음부나 클리토리스 혹은 유방 등이 될 것이다. 이 테크닉을 클리토리스 등에 잘 응용하면 여성은 쉽게 쾌감을 느끼며 절정에 도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제 2 테크닉 



양손을 사용하는 합장식과 한 쪽 손을 사용하는 수도식으로 나눌 수 있다. 



합장식은 우선 양손을 가볍게 벌려 합장시킨다. 그리고 벌린 손가락에 너무 힘을 넣지 말고 새끼손가락을 가볍게 테이블 위에 대고 새끼손가락이 테이블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손가락 끝을 격렬하게 상하로 흔든다. 그러면 손끝에서 팍팍 소리가 나면서 테이블에 진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손가락 끝을 아무 생각 없이 상하로 흔들어대면 고작 1초간에 8회 전후의 진동밖에 만들어 낼 수 없다. 흔들어 댈 때 고속 진동을 만들어 내는 요령이 있는데, 손가락을 '약지, 중지, 인지…'식으로 규칙적으로 떨어지도록 흔들어 내리는 것이 바로 비법이다. 이렇게 하면 1초에 24∼32회의 고속 진동을 연속해서 만들어 낼 수 있다. 



수도식은 합장식과 달리 한 손으로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맨 먼저 새끼손가락을 여성의 클리토리스와 같은 성감대에 댄다. 그리고 손가락이 차례로 떨어지도록 손가락 끝을 격렬하게 흔들어 공격한다. 



이 때 양손을 모두 다 이용하면 다른 전희를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쪽 손으로 하는 수도식은 한 손으로 진동을 행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에 대한 애무나 손톱을 이용한 테크닉을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으므로 편리하다. 수도식이나 합장식은 특히 여성 상위체위 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제 3 테크닉 



욕조 속에서 그녀를 뒤에서 안아 손가락을 사용하는 테크닉. 



팔 끝에서 손가락 끝까지 전체를 약간 경직시킨 느낌이 들도록 해서 가능한 한 손가락 끝을 빠르게 흔들어 댄다. 중지 이외의 손가락이 이른바 분동이 되어 진동이 세분화되기 때문에 여성에게 쾌감을 강하게 전해준다. 



이 고속 진동은 침대 속에서 여성에게 키스를 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려고 할 때 가장 알맞는 테크닉이다. 또한 욕조 속에서 그녀를 뒤에서 안아 자기의 넓적다리 위에 걸터앉게 하여 그녀의 뒤에서 이 테크닉을 포인트 부분에 리드미컬하게 행하면 최고의 전희가 될 수 있다. 
정액에 관한 진실
3238 06-10

정액은 남성이 사정할 시 나오는 밤꽃 냄새의 흰 분비물입니다. 1회 사정시 1.5ml가 배출 되며 ml당 1500만개의 정자가 있습니다. 정액 안에는 티로트로핀, 멜라토닌 등의 항우울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옛날 어느 나라에서는 정액을 마법의 물질로 여기고 집안의 복을 가져온다는 미신을 믿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정액에 관한 미신 중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정액을 바르면 피부가 좋아진다?


정액이 '고단백'이라 피부에 바르면 좋다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액의 성분은 80~90%가 물입니다. 나머지 10%정도가 단백질인데요. 따라서 피부에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정액 알레르기를 가진 여성분이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신 중인 아내에게 질내사정을 하면 태아에게 영양을 미치나요?


임신 중에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까봐 성관계를 거부하는 부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자는 72시간 이상 생존하지 못하며, 태아에게 도달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정액은 알카리성을 띄고 있어 산성을 가진 질을 중화시켜 면역을 증가시켜 줍니다.


 


사정을 참으면 정력이 좋아진다?


정액을 참으면 정력이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 못된 속설로, 성기능 강화를 위해 정액의 배출은 꼭 필요합니다. 사정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전립선에 질환이 올 수 있습니다. 정액은 3일에 한 번씩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주일에 2회 이상 배출 하는 것이 성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정액을 먹으면 좋다?


정액에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고, 여성의 난소암을 예방한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 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병이나 질환을 가지고 있는 남성의 정액을 먹는 다면 질환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